친구와 화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을만나보아요^^ 말풍선 동동이가 대신 전해 주어요 유치원에서 다투다가도 금방 다시 화해하며 친해지는 아이들~사과가 서툰아이에게 화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수호의 고민은 하나와의 화해에요 동동이를 따라다양한 물건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팽이 "팽팽눈이 돌아" 철봉 "제법 무서운걸" 물건들이 이렇게말하고 있는지 몰랐고 재밌어요 물건들의하고 싶은 말을 동동이가 전달해주듯이 전달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직접 말을 해야 알 수 있지요사과하는게 무서워서 말할 용기가 없어서 친구에게 먼저 말걸기는 쉽지 않아요 용기를 내어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니 금방 화해를 하고기분이 좋아져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사과할지 이야기 나누어요수호의 고민이 해결이 되어서 동동이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친구를 위해 또 떠났어요 귀여운그림과 함께 우리아이한테도 공감될 수 있는이야기로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배워 보았어요 이제 아이의 마음을 언제든 솔직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아이의 상상력도 키워주고 자신감도 UP 어린이집,유치원의 처음 들어가는 아이에게 읽어 주면더욱 좋을듯 해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현해주세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