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화시리즈 세번째가 출간되었어요 세계사, 바이러스를 만나보고 이번엔 인류사 대모험을 떠나봅니다 그 누구도 알수 없는 추측만 할뿐 인류의 조상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옛이야기 통해서 만화로 알게되어요 최초에 인류는 어떻게 두발로 서게 되었는지 생각해보게 되어요 처음엔 동물을 보고 동물처럼 네발로 생활을 했을것 같지만 두발로 서게 되면서 장점이 더 많이 발견되고 편리함을 느껴 두발로 걸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어떤 사람은 인류가 외계인이였다고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지구도 하나의 행성이고 어딘가에 존재하는 외계인에게 인류가 외계인이라 느껴질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합리적인 이론과 설득력이 없으므로 상상속에 자리집은듯 합니다인류의 근원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오래된 뼈화석을 찾아 화석을 통해 체형과 지능을 알 수 있게 되어요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씩 알게되는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해요 땅에서 생활한 최초의 유인원 아르디피테쿠스부터 총명한 두뇌를 갖고 있는 호모 사피엔스까지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한권안에 모두 담고 있어요 남자는 힘이 세서 바깥일을 여자는 힘이 약해 집안일을 해야한다는 농업사회부터 생겨버린 고정관념! 하지만 지금은 남녀평등 사상이 법으로 인정되고 오히려 남자가 주부가되고 여자가 사회활동을 하는 등의 가정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고 상황에따라 역할분담을 하게되지요 최초의 인류부터 현재까지 인류의 역사를 읽어보고 그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역시 많이 진화된 현재가 가장 행복함을 느끼게됩니다 만화로 읽어보는 인류사 초등연계도서로 아이가 재밌게 읽기 좋아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