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즐겨보는 TV프로그램 알토란! 책으로 출간되어 이 책은 무조건 소장각이라고 생각했어요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기운이 없을때 아플때 밥을 먹어야 무언가 든든함이 느껴지고 에너지가 생겨요 주부로서 매일 먹는 집밥에 메뉴는 한정되어 있고 요리를 잘하지 못해서 요리프로그램을 좋아해요 특히 알토란은 요리방법을 쉽고 건강하게 만드는 비법을 소개하므로 시청하는 순간에는 꼭 메모를 하게 됩니다 특히 제철 재료를 활용하므로 더 신선한 재료로 더 맛있게 요리 할 수 있어요책표지 이름처럼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각각 계절에 먹는 밥상이 소개되어 있어요 주부 10년차이지만 아직 못해본 요리가 많아서 책을 읽어보면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해주네요 계절뿐 아니라 추석 설날의 명절밥상과 복날, 정월대보름, 동지의 스페셜한 밥상도 만나 볼 수 있어요 요즘 감자값이 많이 내리면서 최근에 감자를 한박스 구입했어요 그래서 감자전 레시피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재료를 먼저 참고하여 준비해주고 순번대로 요리를 시작하면되요 특히 요리과정의 사진도 함께 첨부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더 쉬워요 특히 쉐프의 설명으로 하단에 메모는 참고하면 요리를 만드는데 꿀팁이 되어요 레시피를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는 한장레시피도 있어서 굳이 책장을 넘길 필요가 없이 한눈에 레시피 확인이 되어요 한권안에 담고 있는 사계절밥상으로 가족을 위한 건강밥상 준비해보아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