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저학년1

글씨 바로쓰기 경필 속담편 저학년 1 ㅣ 글씨 바로쓰기 경필 시리즈
그루터기 기획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19년 4월

아이가 성격이 급해서 글씨쓰는것을 싫어해서 글씨를 보면 잘 쓸 수 있는데도 삐뚤빼뚤하여 간혹 알아볼 수가 없어서 글씨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초등학교 학년이 올라갈 수록 과목별로 서술형도 많아지고 바른글씨 습관을 들여주고 싶어 글씨 바로쓰기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논술의 첫걸음은 바른글씨에서 시작이며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대상으로 속담을 쓰면서 글씨연습을 합니다

글씨연습을 시작하기위해 바른자세부터 준비하며 칸에 맞춰 써내려가요 꾸준한 연습으로 집중력도 키우고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단순히 옮겨쓰는 글씨연습이 아니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180가지가 수록되어 있으며 뜻풀이도 함께 학습해요 속담을 통한 언어적 통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어요 글씨를 쓰면서 학습효과까지 함께할 수 있습니다

가위로 자르는선이 있어 하루에 한장씩 매일매일 글씨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요 한장의 부담되지 않는 양으로 스스로 학습을 유도해요 네모칸안에 맞추어 따라쓰면서 반복해서 글씨를 써내려가는데 작은칸에 채워 넣을때 글씨쓰기를 더 어려워했어요 반복된 글씨연습으로 빠르게 글씨쓰기 보다는 천천히 여유를 가지면서 속담의 뜻을 생각하면서 예쁘게 글씨를 쓸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해봅니다

지금은 편지보다 문자,카톡으로 바로 전달하는 시대기 때문에 글씨쓰기란 아이들에게 귀찮고 불편할 뿐이라고 다가오지요 하지만 예로부터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어요 논술시험에서도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설득력이 있기에 논술의 첫걸음이 바른글씨라고 말하는것에 이해가되요 더 늦기전에 속담을 이해하고 바른글씨연습으로 바른글씨습관을 만들어주기위해 이책을 함께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