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형님이야아이들의 억울한 입장을 대변하는 그림책을 읽어보았어요 공감이되고 반성하게 되는 책인것 같아요 책표지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꼬마가 억울한듯 보여요 아마도 본인은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어린아이 취급해서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아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엄마아빠가 좋은 아이~이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뽑으라면 당연히 부모님이지요 물을 마시고 싶어 일어서자 흘리지 말라는 엄마의 걱정이 앞서네요 저희집과 같은 상황에 공감을 해요 아기가 아니라 어느덧 6살이지만 아직도 물을 마신다고 하면 흘리지 말라는 말이 먼저 나와요분명 아이는 혼자서는 잘할 자신이 있지만 긴장한 탓에 물을 쏟게 되요 엄마는 토닥토닥! 아직 어려서 흘릴 수 있다고 괜찮다고 말하시는 엄마지만 아기 취급 받는게 싫은 아이의 마음! 책 제목처럼 나도 형님이야 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요어느날 엄마도 물을 쏟는 모습에 어른도 흘릴 수 있다는 것에 아이가 신나해요 이제 엄마가 흘리지 않도록 지켜보는 아이의 모습에 엄마의 민망함이 느껴지네요 누구든 실수는 할 수 있고 6살 우리 아이의 아기처럼 어리다는 표현보다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더 줘야 할 것 같아요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면서 공감하고 어리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인정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더이상 아기가 아닌 형님으로 대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