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반려견을 키울 준비가 되었는지 반려견을 대하는 자세와 책임감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을 소개 합니다 "뭉치야 무슨 생각해?"책은 말을 못하는 강아지를 처음 맞이부터 성장과정과 일어날 수 있는 문제행동들을 만화로 만나보므로써 반려견키우기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요반려견을 입양 즉시 가족이 되고 평생 함께 하기에 어떤 견종을 입양할지부터 많은 고민을 해야하고 반려견이 지낼 환경까지 생각을 해야하지요 말을 할 수 없는 동물인만큼 행동을 유심히 살피고 반려견의 행동들에 고쳐야하는 것들을 어떻게 훈련해야하는지 쉽게 만화로 접할 수 있어 재밌게 읽어요운동을 하러 공원에 나가면 많은 반려견을 볼 수 있는데 귀여움 또는 사나움을 갖고 있는 반려견의 마음을 알 수 없기에 짖는 모습에 가까이 다가가기가 어려워요그림에 나오는 강아지가 모두 귀여워서 눈을 뗄 수 없지만 읽어나갈 수록 더 책임감을 갖고 쉽게 입양해서는 안된다는점을 알게 되어요 반려견을 키워본적은 없지만 문제되는 행동들을 하면 매우 당황스러울꺼 같아요 반려견의 마음을 이해해보고 문제행동을 고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어 반려견을 키우는 중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반려견이 때로는 친구처럼 의지되고 아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기쁨도 있겠지만 아직은 스스로 케어할 수 있는 아이들이 아니기에 반려견의 주인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키울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그때 입양을 해보기로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았어요 반려견과 함께 할때 꼭 알아야 하는 34가지의 주제를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반려견 마음을 알아가보아요 책을 읽고 다시 책의 맨 앞으로 와서 사진속 반려견의 표정이나 행동으로 반려견이 어떤 기분인지 맞춰보면서 반려견을 이해하고 반려견 맞이할 준비를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