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설책이라고 하면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라 읽기 부담감이 있는데 최근에 영화천문 장영실과 세종이 개봉하면서 영화를 보기전에 장영실 인물에 대한 호기심과 책으로 먼저 만나보고 싶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장영실 인물을 떠올리면 조선 최고의 과학자이고 해시계를 발명품이 연계가되지요 세종이 천문에 관심이 많았고 천재지변 대비하기 위해 연구하는 일이 꼭 필요하였기 때문에 장영실을 부르게 되지요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업적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데로 그 어떤 업적과도 비교 할 수 없지요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법!운명적인 만남과 인연으로 이야기가 이어나가지요물시계를 발명하고 해시계를 발명하고 끝없는 연구의 장영실 과학자 정말 대단하지요 또한 장영실의 주위에는 내조를 다하는 부인과 언제나 장영실을 응원하고 칭찬하는 어머니가 계셨지요세종과 장영실의 끈끈한 인연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세종이 탈 연을 만들게된 장영실은 세종도 만족할만한 연을 완성하였지요 한양으로 가던 중 금이 길게 가있는 것을 발견하게되고 신임을 얻었던 장영실은 대역죄로 몽둥이로 80대로 매질을 당하는 형벌을 받게되지요 후기의 내용이 반전이였어요 장영실이 만든 연이 명나라 황제보다 크고 화려해서 명나라 사신의 시비로 일부러 연을 부섰다고 하는 이야기가 장영실이 억울했을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요 하지만 장영실은 오히려 안도했다니 충성심이 남다른거 같아요 많은 발명품을 만든 과학자 장영실은 남은 여생을 고향에서 지내게되며 이야기는 끝이나요 다소 지루할꺼 같았던 역사소설을 재미나게 읽고 마지막 반전까지 장영실 인물을 많이 알게 된거 같아요장영실연표를 보며 시대별로 정리대로 보면 업적은 그 시대 영웅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선왕조실록 기초로 스토리가 이해하기 쉽게 전개되고 장영실 기록이 1450년 이후로 사라졌다고 하니 그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역사속에 잊혀져서는 장영실 인물을 책을 보고나니 영화도 궁금해지네요 곧 영화도 관람해서 재미나게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