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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빛나는 별처럼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진 윌리스 지음, 브라이오니 메이 스미스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반짝반짝 별처럼 빛나는 우리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책!!
#언제나빛나는별처럼
이 책은 모든 둘째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위로해주고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언제나빛나는별처럼 은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에 연계된 그림책으로 우주의 기원과 탄생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해주고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줘요
언제나빛나는별처럼 은 똑똑모두누리 사운드펜과 함께해요
글씨를 눌러 전체 이야기를 듣거나 문장별로 들어볼 수 있어요 인물을 누르며 생생한 대화도 들어봐요
차분한 분위기에 반짝이는 별들이 무수히 많이 그려져 있는 표지를 보니 책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아요
주인공 아이는 반짝반짝 별이 되고 싶었지만 언제나 나보다 뭐든지 더 잘하고 더 돋보이는 언니가 있기때문에 모두들 언니에게 반짝이는 별이라고 불러요
그런 언니가 부러운 아이는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나도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다고 말해요
그때 할아버지가 다가와 넌 이미 반짝이는 별이라고 말해주며 아이에게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먼 옛날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이 온통 새까만 어둠이었는데 별이 하나 둘 생겨나더니 우주를 가득 채웠어요
그 후 여러 행성, 달, 산, 바다, 꽃, 나무, 여러동물들이 생기게 되고 그 뒤에 수많은 언니와 동생들이 태어나요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던 우리아이는 밤하늘에 가득찬 별과 행성들을 찾아보며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이 세상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은 별에서 태어나며
각자의 다른 빛으로 언제나 반짝반짝 빛이난다는 할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 아이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되요
우리아이에게도 반짝반짝 별처럼 빛이난다고 말해주니 참 좋아하더라고요~^^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은 잠자리 책으로도 좋아요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잔잔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행복한 잠자리에 들 것 같아요
형제 자매 혹은 친구와 비교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에게 #언제나빛나는별처럼 을 읽어주며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나 자신의 소중함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