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말하는 헬렌 켈러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세계 위인 1
김미혜 지음, 조미자 그림 / 다락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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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살이 된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위인전 !!

위인전은 훌륭한 위인들의 삶을 엿보며 나의 꿈을 찾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따뜻한 교훈과 인성교육에도 도움이되어 꼭 읽어 보아야 할 필수도서예요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 습관을 들이는 6~7세의 눈높이에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다락원 #위인그림책 !!
장애를 극복한 사회 복지 사업가 #헬렌켈러 를 만나보아요


'빛'이라는 뜻의 헬렌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지만 태어난지 열아홉달만에 심한 열병을 앓고 난 후 보는것도 듣는것도 말할 수도 없게 되었어요


깜깜한 암흑속에서 커가는 헬렌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그래서인지 헬렌은 거칠고 비뚤어지기 시작해요


이런 헬렌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엄마가 있었지만 헬렌을 가르치기에는 한계가 있어 결국 헬렌을 가르칠 설리번 선생님을 모셔와요

설리번 선생님을 만난 헬렌 켈러의 삶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되요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의 손바닥 위에 물을 떨어뜨린 후 재빨리 손바닥 위에 물 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물을 글자로 연결해주고 이 계기로 헬렌은 글자를 알게되요

마침내 헬렌은 장애인 최초로 대학에 입학해요


헬렌은 대학교 졸업후 장애인 뿐 아니라 힘없이 차별받는 사람을 위해 활동을 하며 희망을 심어줘요


본문을 읽고 부록으로 몸의 한계를 극복한 세명의 위인들이 소개되어있어요


장애가 장벽이 될 수 없습니다

헬렌켈러

가장 가슴에 와닿는 명언이예요

우리아이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갖고 장애인에게도 편견없이 다가갈수 있는 따뜻한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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