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도 동해안을 가다 - 강릉 토박이가 안내하는 꿈과 낭만을 찾아가는 여행
배희선 글.사진 / 산악문화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신혼여행을 동해안으로 계획하면서 구매한 책이다.
일단 지은이가 강원도 토박이라는 점에서 믿음이 갔다.
보통, 어떤 지역을 여행할 때 '테마'라는 것이 있으면 그만큼 계획을 세우기가 쉽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아주 유익했던 책이다. 왜냐하면 강원도도 여러 테마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강원도 중에서도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7번국도를 중심으로
동해, 삼척, 강릉, 양양 등의 명물과 맛집을 소개한 책이다.
맛집을 소개하는 책을 읽고 찾아간 식당의 음식맛이 기대만큼 맛있었던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의 저자가 소개한 맛집은 모두 맛있었다. ㅋㅋ
또한 흥미거리, 볼거리 위주의 여행에만 익숙해져 있는 요즘 세대들이
좀 더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역사적인 현장이나 문화재를 쉽게 소개한 점도 마음에 들었다.
이 책 덕분에 우리의 신혼여행은 아주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