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잘하고 싶어

운동도 잘하고 싶어 ㅣ 나도 이제 초등학생 22
송성혜 지음, 튜브링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8월

아이들에게 운동이란?

운동도 잘하고 싶어 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서랍니다.

운동도 잘하고 싶어

책의 표지를 먼저 살펴보면 우리의 주인공이 나와 있어요.

주인공이 축구공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운동도 잘 하고 싶어하는 아이인데... 이제는 운동을 잘하는 듯 해요.

그리고 이 도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연계도서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갔던 부분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도서의 설명을 살펴볼수 있는데요.

재미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나요? 라는 질문과 함께

운동과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학습 동화라고 하네요. ^^

앞표지에서 살펴본 것 처럼 교과와 연계되어있는 부분을 살펴볼수 있는데요.

저는 저학년이라고 하여 1학년, 2학년 정도에만 해당되는 줄알았지만,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교육과정에 해당되는 내용이더라고요.

그리고 내용을 읽어보기전 차례를 살펴볼수 있는데요.

이번 차례는 3가지로 나눠서 살펴볼수 있답니다.

1. 나만 이상한가?

2. 아빠와 운동 데이트

3.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렇게 많다니

아이가 하루하루 운동에 대해서 생각하고 활동을 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이 담겨있겠죠?

우리의 주인공은 세아예요.

세아는 운동을 잘 하지 못해서 체육시간을 싫어했죠.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어요.

이러한 고민들을 아빠에게 이야기를 하고 아빠와 함께 발전하는 세아를 만나볼수 있어요.

그렇게 동화를 읽고 난 후에 그 단락마다 질문들 그리고 운동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볼수 있는데요.

왜 운동을 해야하는지, 운동을 하면 우리몸에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등 여러가지를 함께 알아볼수 있답니다.

그리고 도서를 읽고 이처럼 나의 생각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답니다.

솔직히 도서를 읽고 그만일 때도 많은데요.

이처럼 도서에 자신의 생각을 기재할 수 있는 부분이 담겨있어서 좋았던 부분중 하나예요.

내용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그 속에서 나의 생각도 써보는 시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리틀씨앤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출처] [서평후기관리][리틀씨앤톡]<운동도 잘하고 싶어> 9명 (~9/9)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쏘울

와글와글 갯벌

와글와글 갯벌 ㅣ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33
김숙분 지음, 신외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7월

아이들에게 갯벌은 신세계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체험이라는 개념으로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을 하는 가족들도 많이 볼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갯벌체험을 하지 못하여,

이 도서가 많이 도움이 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와글와글 갯벌

책의 표지를 보면 갯벌의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갯벌에 누가 누가 사는지 대표적인 생물들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뒷면에는 이 도서의 설명이 담겨있어요.

무엇보다 갯벌은 식물 164종, 동물 687종의 삶의 터전이라는 말이 놀랍더라고요.

우리가 갯벌에 사는 친구로 알고 있는 것은 한정적인데...

이렇게 많은 식물과 동물이 살고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그리고 안타까운것은 멸종 위기에 처한 물새들의 서식지라는 것....ㅠㅠ

무엇이든 멸종이 너무 아쉽죠!!!

도서의 내용을 살펴보기전에 차례를 볼수 있는데요.

차례는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살펴볼수 있었어요.

1. 갯벌 친구 이야기

2. 갯벌 식물이야기

3. 갯벌 새 이야기

친구와 식물 그리고 새는 어떠한 친구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굴과 갯다랑이?!!~

그외에 짱둥어, 바지락 등 아는 친구도 있고 모로는 친구들도 담겨있었어요.

먼저 동시로 친구들의 특징을 살펴 간략하게 표현된 내용을 읽고,

친구들에 자세한 설명을 읽어보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갯벌친구들의 이야기를 어려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동시로 구성되어있어서 아이들머리속에 쏙쏙!!!

이해하기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갯벌에 친구들만 생각을 했었지만,

이처럼 식물들도 있다는 사실!!!

이번 "와글와글 갯벌"이라는 도서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워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먹는 음식 중 하나인 '톳'도 식물로 들어가더라고요.

그외에 방석나물, 나문재, 칠면초, 기수초 등 다양한 식물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가문비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밥스패밀리3

밥스 패밀리 3 ㅣ 밥스 패밀리 3
이연지 지음, 이정화 그림 / 겜툰 / 2022년 7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즐거운

그리고 추리가 가능한 도서

밥스 패밀리3

이번에는 밥스패밀리가 3편으로 돌아왔는데요.

이 도서는 시리즈로 있는것 같더라고요.

이번에는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하기도하고 기대가됩니다.

먼저 책의 표지를 보면 항상 똑같듯이

밥스패밀리의 대표적인 그림이 담겨져있고,

시리즈별로 표지의 색깔이 다른데요.

이번에는 초록색의 표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

그렇게 책장을 넘기면 책의 내용을 살펴보기전 차례를 살펴볼수 있답니다.

1화 질투의 화신

2화 위험한 초대

3화 태양초 괴담

4화 한밤중의 학교

5화 마녀의 냄비 속으로

'밥스패밀리'도서를 읽을때면 아이들이 더욱더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볼수있어요.

무엇보다 함께 독서를 하고, 중간중간 숨은그림찾기도하고

내가 생각하는 범인은 누구인지 생각해볼 수도 있고요.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함이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아이들이 더욱 이 도서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요.

하나하나 집중할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책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싶어서 탐험하는 느낌의 도서를 선택하여

읽게되었는데요.

그러한 도서가 바로 '밥스패밀리'인것 같아요.

함께 읽고 또읽고 계속읽을수 있는 그러한 도서였답니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겜툰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출처] [겜툰] 밥스 패밀리 3권 서평단 가이드 (~9/04마감) ​​​​​​​​​​​​​​​​​​​​​​​​ (독서 공간 리뷰어스 클럽) | 작성자 책이랑 영이랑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 그대로 따라 하면 엄마가 해주시던 바로 그 맛!
한복선 지음 / 리스컴 / 2022년 1월

항상 똑같은 반찬, 매일 하게되는 반찬만으로 식사를 하는 우리가족

이러한 가족들의 불만들을 고려하여 어떻게 해야할까?

막막함도 있었는데요.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한복선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음식!!!

재료의 손질과 고르는법, 보관법 등 기초적인것 부터

어떻게 요리를 해야하는지 등을 다 알아볼수 있는

도서를 만나게되어서 음식을 새로이 만들어보려고합니다.

먼저 책의 표지를 보면 한복선선생님의 사진과 함께

앞면에는 내 입맛에 꼭 맞는 197가지 집밥메뉴라고 기재되어있는데요.

197가지라니... 정말 놀랍기도하고... 기대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책의 뒷면을 살펴보면 다양한 음식사진과 함께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살짝 살펴볼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여져있어요.

그럼 어디 어떠한 음식을 배워볼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책의 내용들을 살펴보기전에

목록들을 살펴볼수 있는데요.

* 요리하기 전 알아두세요

* 조리의 기초

PART 1 매일매일 반찬·밑반찬

PART 2 보글보글 국·찌개·전골

PART 3 간단한 한 끼 한 그릇 요리

PART 4 가족사랑 건강 요리

PART 5 특별한 날 별식·손님초대요리

PART 6 사계절 김치·장아찌·피클

이처럼 음식들을 구분하여,

내가 이상황에서는 어떠한 음식을 하면 좋을지

등도 살펴볼수있고, 먼저 요리하기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도 함께 담겨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장기초적인 칼을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음식을 할때마다 재료들을 손질하거나,

썰기등의 모양 등이 다를수 있다는 점등을 살펴보면서

이때는 깍둑썰기를 하고, 이때는 채썰기를 하는 등의

다양성을 배워볼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외에도 계량하는 법등도 나와있는데요.

꼭 요리책을 보지않더라도 요즘은 인터넷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레시피만을 보더라도,

계량을 어떻게 하라고만 되어있는데요.

요리초보자들은 그것 또한 어려울수 있는데,

이번 '한복선의 엄마의밥상' 도서에서 기초적인 것 까지 배워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렇게 우리가 살림을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보관법, 관리법, 고르기, 손질법 등 다양함을 배워볼수 있어써 좋았고,

정말 집에 어떻게 재료를 보관하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막막함도 있었는데요.

정말 엄마처럼...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는 도서를 만나서 기뻤답니다.

요리... 어떻게보면 쉽고, 어떻게 보면 어려움이 있는데요.

다양한 반찬과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해보는,...

그리고 신기한것 같은 재료를 가지고 다른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것!!!

양념하나에 다른맛이 날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였고,

반찬이 아닌 신랑과 함께 간단하게 술한잔할수 있는 안주거리 등도 만들어볼수 있고,

무엇보다 얼마 안남은 아버지 생신에 이번에는 손수

이번 레시피도서를 통해 함께 멋진한상차려서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생각에 기대되고, 설레이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외식이어려운 요즘!!

집에서 다양한 음식을 가족들에게 만들어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이 도서는 해당출판사로 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저자 길상효 / 씨드북]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ㅣ 꿈꾸는 작은 씨앗 42
길상효 지음, 이주미 그림 / 씨드북(주) / 2019년 3월

아이들이 항상 찾는 엄마!

처음으로 배우는 말중에 하나인 엄마!

제목에 '엄마! 엄마! 엄마!' 라고 되어있는데 어떠한 내용인지, 아이가 매일 엄마를 찾는 모습을 담은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책의 표지를 보면 말썽꾸러기 아이가 그려져있고, 곤란한상황, 화난상황 등이 표현되어있는 그림이 함께 그려져있어요.

책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 기재되어있는데요.

정말 놀랄 때, 아플 때, 무서울 때 등 항상 찾는것이 엄마잖아요. 그러한 엄마를 찾는 아이의 모습을 담고, 엄마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뭐라고 외치죠? 라는 물음이 색다른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놀라거나 무슨일이 있으면 엄마를 찾지 않으시나요?

ㅋㅋㅋ 재미있게 어떠한 내용으로 책이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엄마! 엄마! 엄마!' 라는 책은 이처럼 그림과 함께 단어는 엄마라는 단어만나와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대화도 할수 있고 아이의 생각,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펼쳐나갈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엄마라는 단어만 있으니 좀 아쉬운점도 있는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그 상황, 혹은 아이의 마음등을 이야기할수 있는 간략한 내용이라도 함께 기재되어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 라는 생각으로 아이와 함께 책을 보고있는데, 아이가 "어? 나도 무서울 때, 그리고 잠자고 싶을때 엄마 찾잖아" 라면서 아이가 공감을 하며 책을 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나중에는 그 아이가 왜 엄마를 찾는지 아이가 어떠한 마음인지 등을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감정,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될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사실, 어른이되고난 지금도 저는 간혹 어려운일, 곤란한일이 생기면 엄마를 찾곤하는데요..

정말 이렇게 엄마만 찾으면 엄마가 힘들때는? 이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게 되네요~~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도 생각할수 있게되고, 저희 엄마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