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몰리맨디 이야기 3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3 - 티 파티를 열어요 ㅣ 모든요일클래식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지음, 양혜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0월

100년간의 사랑을 받아오는 클래식 고전의 동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3: 티 파티를 열어요

이번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는 총 6권의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고해요.

그 중 이번에 살펴본 도서는 3권의 '티 파티를 열어요' 인데요.

처음에는 시리즈도서인지 몰랐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이 밀리몰리맨디 이야기가 시리즈도서라는 것을 알데욌어요.

그리고 1928년 첫 출간되었고 100년가까이 사랑을 받은 도서라는 사실!!!

그리고 워낙 빨강머리앤을 좋아하기도 하였는데, 그 뒤를 이을 클래식도서라고해요 ^^

앞면을 살펴보면 이번에 읽어볼 도서의 주인공 밀리몰리맨디가 중앙에 있고,

주인공이 손에 무엇을 들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이번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것인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전해주는 소담한 일상 속 기쁨과 행복'

우리함께 사랑스러운 소녀와 함께 내용속으로 떠나볼까요?

도서의 책을 펼치자마자 이처럼 한마을의 지도그림이 딱!!!

이곳은 주인공 밀리몰리맨디의 마을지도인것 같아요.

밀리몰리가사는 아담한 햐얀집, 그리고 수전이 사는 모그스씨의 집, 아이들이 자전거를 연습하는 공터 등

다양한 풍경을 그리고 지도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글도 함께 담겨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어요.

이처럼 내용을 읽기전 지도로 밀리몰리맨디의 풍경과 이야기를 보게되니 설레이기도하고 기대도 된답니다.

그렇게 지도를 넘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1. 밀리몰리맨디가 티 파티를 열어요

2. 밀리몰리맨디가 아기를 돌봐요

3. 밀리몰리맨디가 차를 타고 떠나요

4. 밀리몰리맨디에게 깜짝 놀랄 일이 생겼어요

5. 밀리몰리맨디가 탐험을 떠나요

6. 밀리몰리맨디가 지붕 고치는 일을 도와요

7. 밀리몰리맨디가 편지를 써요

8. 밀리몰리맨디가 자전거를 배워요

9. 밀리몰리맨디가 작은 정원을 가꿔요

10. 리몰리맨디가 캠핑을 가요

11. 밀리몰리맨디가 집을 지켜요

12. 밀리몰리맨디가 캐럴을 불러요

12가지의 차리를 통해서 일상을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번의 주요내용은 삼촌에게 찾잔세트를 선물받으면서 밀리몰리맨디가 티파티를 준비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먼저 현대사회에서 흔히 몰수없는 가족구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은 1인가구도 많지만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엄마, 아빠, 그리고 본인 혹은 동생까지 총 4명 혹은 3명정도의 가족들의 구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풍경인데요.

밀리몰리맨디는 엄마,아빠 를 비롯하여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삼촌과 숙모까지 함께 살면서 보내는 가족이랍니다.

그 일상속에서 많은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낡은자전거를 고쳐가면서 자전거타는 연습을 하는 시간도 보내고, 밀리몰리맨디의 가족들은 길을 읽은 아기고슴도치를 돌보면서

정성쩍 보살피고 그 속에서도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이러한 일상생활속에서도 즐거움을 느끼고, 또한 폭풍이 몰아지는 날씨에 지붕이 날아가는 비상상황이 오게되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짜증을내고 화를내고 하겠지만, 밀리몰리맨디 가족들은 이러한 비상상황속에서도 힘을 모아

슬기롭게 이 현실을 이겨낸다는 사실!!!

이러한 다양함 속에서 일상속에서 나의 행복도 찾고, 즐거움을 행복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도서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3: 티 파티를 열어요' 외에도 다른 시리즈도 궁금하고

어떠한 내용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

주니어RHK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슬립

슬립 ㅣ 기린과 달팽이
알렉스 쿠소 지음, 자니크 코트 그림, 윤경희 옮김 / 창비교육 / 2022년 10월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해주고,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도서인데요.

이처럼 도서를 많이 읽다보면 아이들의 사고도 그리고 생각하는 방법도 많이 달라진다고해요.

이번에 읽어보려하는 도서는?

슬립

출처 입력

아이들과 항상 만났던 책들의 제목은 어느정도의 내용을 파악하거나,

어떠한 내용일지 라는 짐작을 하게하는 도서들이 많았는데요.

이번도서는 딱 두글자 '슬립'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답니다.

과연 무슨뜻이고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먼저 책의 표지를 살펴보게되면 우리의 주인공 캥거루를 만날수 있답니다.

캥거루의 이름이 슬립인걸까요?

그리고 도서의 뒷면을 살펴보면

이도서가 담고있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캥거루 하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는

캥거루의 주머니와 점프를 잘한다는 특징을 항상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러한 아이들의 생각과 동일하게 캥거루 슬립의 만물주머니라고 표현을 하고 있네요.

우리의 주인공 슬립은 해변에 앉아서 이야기합니다.

'해가 이글이글 모래밭이 뜨끈뜨끈해요.'

슬립처럼 해볕이 따가울정도로 더운날씨에는 여러분은 무엇을 생각하나요?

슬립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한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슬립은 주머니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물건을 찾기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집중하여 도서를 읽었다면, 슬립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떠한 물건을 찾는지 금방 알수 있을텐데요...

그렇게 하나한 주머니에서 다양한 물건을 꺼내면서

아이들에게는 물건의 이름과 도서에 나와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서로 찾기내기도하고 물건들의 이름도 맞춰보는 다양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어요.

정말 신기할정도로 캥거루의 만물주머니!!!

도서를 살펴보면서 자신도 캥거루처럼 여러가지를 담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

그럼 넌 뭘 넣어가지고 다닐꺼야? 라는 물음에,

간식도 넣어가지고 다니고, 장난감도 넣어가지고 다니고 하면서

아이들게 재미있게 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슬립' 캥거루의 이름으로 시작하여 주인공 슬립과 함께하는 이야기!

아이와 재미있게 다양한방식으로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창비교육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출처] [서평후기관리][창비]<슬립> 10명 (~11/4)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쏘울

나는 돌멩이

나는 돌멩이
사카모토 치아키 지음,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2년 10월

책의 표직를 살펴보면 고양이의 그림을 볼수 있는데요.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 있는 것은? 돌멩이?

오늘의 주인공은 고양이가 아닌 돌멩이 인걸까요?

왜 도서의 제목이 '나는 돌멩이' 일까요?

나는 돌멩이

그리고 이 도서는 일본교사와 사서들이 선정한 학교도서관협회 우수도서라고해요.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길래 우수도서인지 궁금한데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의 줄거리 내용을 조금 살펴볼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안녕.반가원,기뻐,즐거원

몸안에깊이 넣어 둔 말들

입을 다물어 버리면 아무것도 모른다.

외로울 일도 없다.

돌멩이야, 너도 그렇지?

그럼 도서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고양이는 옆에 있는 돌멩이와 자신이 똑같다는 표현을 쓰고 있어요.

그러면서 고양이는 돌멩이처럼 아무말도 하지않고 표현을 하지않는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표현을 하는때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위해서...

그러던 어느날 다른고양이가 먹다남은 밥을 먹을래? 라고 물어보는 사람으로 인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고양이....

이러한 내용을 담으면서, 어떠한 것을 우리아이는 배워볼 수 있었을까요?

처음에는 우리아이가 고양이가 불쌍하다는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왜 자신을 돌멩이에 비교했는지 알겠다면서,

그렇지만 고양이가 잘못한 것이라고....

목소리가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말을 모르는 것도 아니였는데 왜 자신이 말을 안하고

표현을 안해서 그렇게 자신감을 잃었다면서 안타까워하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워낙 동물울 좋아하기도 하지만, 고양이의 표현을 보면서

새롭게 느끼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신도 학교에서 발표를 할때 쑥스럽거나,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돌멩이처럼 가만히 있을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면서.... ^^

우리아이도 돌멩이처럼 말없이 표현없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낼줄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

올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꼬마 유령 아치와 오싹오싹 요리

꼬마 유령 아치와 오싹오싹 요리 ㅣ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1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9월

책을 받자마자 귀엽기도하면서 무섭기도한?

책의 제목부터

꼬마 유령 아치와 오싹오싹 요리

그림을 살펴보면 드라큘라같은 아이와 유령으로 보이는 흰색의 유령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제목처럼 요리는 하는 것인지,

아이의 손에는 후라이펜과 뒤집게가 있네요.

그리고 뒷면에는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볼수 있도록

내용이 담겨져 있답니다.

과연 우리의 유령 아치는 어떤요리를 배워볼수 있는것일까요?

책장을 열면 이처럼 저자와 그림, 옮김이의 정보가 담겨있답니다.

그리고 이 꼬마유령은 이번'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1: 꼬마 유령 아치와 오싹오싹 요리' 한권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2권과 3권의 시리즈가 담겨있는 도서더라고요.

1권 꼬마 유령 아치와 오싹오싹요리

2권 꼬마 유령와 포동포동 아이스크림

3권 꼬마 유령 아치와 하늘을 나는 케이크

이처럼 처음에는 요리 그 다음에는 아이스크림과 케이크와 관련된내용이 담겨있는 시리즈도서였어요.

한장한장 넘기면서 읽다보면

우리의 꼬마유령 아치가 식당을 하고 있는데,

손님들이 '이제 질리는걸', '새로운 메뉴가 생기면 그때 다시올께' 라는 말을 하곤 했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아치는 요리공부를 위해 떠나기로합니다.

그러면서 아치는 요리를 배우기위새 으스스한 숲을 지나며

요리를 배우겠다는 의지로 여행을 떠나는데요...

숲속에 들어가니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이였어요.

그곳에는 드라라 라는 여자아이를 만나게되었는데요.

서로 자신에게 필요한 요리를 알려주기로 하고 아치도 드라라에게 요리를 배우고,

드라라도 아치에게 요리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요리를 배운 아치는 과연?

도서를 다 읽고 마지막부분에는 이첨

아치가 배웠던 요리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을 확인해볼수 있어요.

수프와 그라탕 후식까지 오싹의 코스요리를 담고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면서도 새로워하는 부분이였답니다.

자신은 이러한 음식이 있으면 못먹을것 같다면서 그러한 이야기도 하네요...

유령이 만들어주는 요리, 새롭고 오싹하고 신기한요리!!!

다음 시리즈도 궁금해지는 시간이였답니다.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 달력

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달력 ㅣ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에 가장 좋은것은?

바로 새로운 내년의 달력을 만나보는 것일텐데요.

벌써 2023년의 달력을 만나볼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즘 저희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도서

"어린왕자"로 구성되어있는 달력을 만나볼수 있었어요.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달력(2023)

먼저 달력을 받자마자 보이는 것은?

어린왕자의 대표적인 이미지라고도 할수 있는 어린왕자와 장미, 그리고 여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 이미지가 담겨있고,

뒷면에는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달력(2023)'의 달력의 이미지가 여러가지 담겨있어서

다양함을 미리 살펴볼수 있답니다.

이처럼 양면으로 이루어져 있는 어린왕자달력

앞면에는 일정표 등을 기재할수 있는 달력이 담겨있고,

무엇보다 제가 이번달력에 더 반했던 점은 왼쪽편에 보시면, 메모를 할수 있는 추가적인 공간이 있어요.

생각보다 달력에서 이 추가적인 메모가 있는 공간을 많이 활용하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무실에서 일정등을 관리하는 일을 하다보니, 더욱더 활용하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달력의 뒷면엔 어린왕자의 이미지와 함께

내용의 문장들이 담겨있는데요.

한문장 한문장 의미있고 어린왕자의 내용으로 담겨있다보니, 더욱새롭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년인 2023년의 달력을 전체적으로 만나볼수 있고,

추가적으로 내후년인 2024년도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등 미리 만나볼수 있답니다.

이처럼 내년, 내후년의 달력을 미리본다면 여행계획 등 일정들을 좀 대략적으로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매달 페이지마자 이미지도 다르고,

어린왕자의 그림과 함께 담겨있는 문장들도 다르다보니, 새롭고

한장한장넘길때 나마 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옆으로 표기되어있는 메모란도 2023년엔 잘 활용할수 있는

기대감과 일정체크에 빠짐없이 표시할수 있다는것에 벌써부터 셀레이고

기분이 너무좋았답니다.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려하니 기분이 붕붕뜨네요~~~

아직 2022년이 2달하고 반정도 남았지만...

2023년의 계획을 세우고 생각할수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

북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