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그린이네 그림책장
여름꽃 지음 / 그린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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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감정이라는 것을 배워가는 시기는

유치원의 첫 사회생활이겠죠?

하지만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알려주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내 손을 잡아

출처 입력

'내손을 잡아'라는 도서의 표지를 보면 아름다운 열기구를 타고 있는 한남자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노란노란귀여운 하늘위에 열기구가 떠있는 그림이 담겨있어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살짝 엿볼 수 있답니다.

모두의 마음에게 건네는 다정한 인사!!!

"너는 어떤색이니?", "같이놀자!" 라는 물음은 무엇일까요?

어떠한것을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도서를 펼치면 이처럼 흑백처럼 되어있는 공간에,

발끝이 조금은 파랑색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아이는 어떠한생각을 하고 어떠한 감정이기때문에 파랑색을 띄고 있는것일까요?

그렇게 아이의 온몸이 점점파랑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어요.

그러면서 아이는 이야기를 합니다.

짜증나고, 화가나고, 머리가아프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는 감정들을....

그렇게 아이의 온몸은 온세상은 파랑색이 되었는데요.

어느날 다른친구를 만나게됩니다.

이번친구는 나와 색이다른 노랑색을 띠고있는 친구였어요.

그렇게 노랑색을 띠고있는 친구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 '내손을 잡아'라는 도서를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감정표현을 알려주고,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게 되는 좋은 도서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도서의 내용에는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생각하고 이야기할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아이와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만들어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생각하는 감정의 색깔과 아이가 생각하는 색깔은 또 다르더라고요.

대체적인 감정의 색깔이 동일한것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것도 있었어요.

아이와 이번 '내손을 잡아'라는 도서를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워보세요 ^^


그린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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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수업 2 : 사회 초등 문해력 시리즈
전병규 지음 / 그린애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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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하나하나 알면 문장력, 문해력이 높아진다?

과연 어떻게 해야지 아이들이 쉽게 한자를 알고 문장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수업 2 : 사회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수업은 시리즈로 되어있어요.

이번편은 '사회'라는 부분을 배워볼텐데요.

도서의 앞면을 살펴보면 콩나물쌤의 캐릭터와 콩나물이 그려져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한자음과 어가 담겨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의 뒷면은 어떻게 한자의 뜻을 배워볼 수 있는지 기본적인 예시도 담겨있어요.

그리고 문해력을 키우는 비버은?

'한자암기'가 아닌 '바른한저어 학습'입니다.

한자라고 하면 우리는 외우고 뜻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요.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바른한자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방법등을 알아가는 시간!!!

하루에 1개씩 30개의 주제 한자를 통해 30일 동안 총 120개의 핵심한자어를 학습한다고 해요.

그렇게 도서를 펼치면 이처럼 먼저 이책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저자가 전해주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어휘력을 키우는 어휘학습 원리와 이 책의 활용법'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서에 담겨있는 큐알을 인식하면 이처럼 콩나물샘의 강의를 들어볼 수 있어요.

아이가 혼자 도서를 활용하기 전에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설명을 들으면서 좀더 깊게

이해하기쉽게 인식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그럼 어떠한 것을 배워볼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차례는 1주차부터 6주차까지로 담겨있고 그속에 매일 다른단어를 배워 볼 수 있어요.

이처럼 처음에는 어떠한 단어들을 배워볼 수 있는지,

그 단어에 대해서 뜻과 풀이들을 살펴보면서 내가 문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단어를 활용하여 문장을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매주차자 끝나는 시간에는 이처럼 복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기억하고 잊어버린 부분이 있다면 다시한번 익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문장을 만드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는 모습에 걱정을 하였지만,

이제는 그렇지않고 스스로 알아서 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한자라고하면 그냥 뜻풀이 정도 외워야하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처럼 한자를 통해서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더 열심히 익히고 복습해서 문해력이 높아지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그린애플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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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령 아치와 하늘을 나는 케이크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3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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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일텐데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유령캐릭터...

꼬마유령 아치예요.

이번 읽어볼 시리즈의 이야기는?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3: 꼬마 유령 아치와 하늘을 나는 케이크

꼬마유령 아치, 코치, 소치3의 표지를 살펴보면

2편에서 만났던 도치와 함께 나와있는 표지를 볼 수 있어요.

아치와 도치의 모습...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하늘을 나는 케이크? 케이크가 하늘을 난다니... 또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일까요?

도서의 뒷면을 살펴보면 3편의 내용을 살짝 엿볼수 있답니다.

앞면의 도치가 그려져 있던 이유는 아치가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도치가 찾아온 것이예요.

하지만 도치는 우당탕탕 사고만친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도서의 표지에서 내용을 살짝 엿본것 처럼

도치가 아치의 레스토랑으로 찾아왔어요.

도치는 무슨이유로 아치가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온 것일까요?

그리고 과연 레스토랑에서 사고만친다고하는데.... 일을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도치가 상으로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워낙 글씨가 크게 담겨있고, 그리고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림이 많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이번 도서에는 칼라로 담겨있는 그림부분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아치를 너무 좋아하고, '꼬마유령아치, 코치, 소치'의 도서를 읽을때면 집중을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시리즈별로 잘 보게되는 것 같아요.

항상 도서가 도착하면 오자마자 펼쳐보는 도서중 하나예요.

내용도 재미있고 유령들이 귀여운것도 있지만,

아이가 부담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다음편에는 또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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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멋진 제주도 (본책 + 만들기 책)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이향안 지음, 안아영 그림 / 다락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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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설레이는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여행!!

여행이라고 하면 어른아이 할것 없이 항상 설레이고 기분이 들뜨는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제주도...

이러한 제주도를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여행플랩북!!!

나의 멋진 제주도

책의 구성품을 보면 이처럼 본권과 만들기 책이라고 2권이 있답니다.

그리고 표지는 제주도의 섬을 표시하는 지도와 함께 특징적이 부분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제주도 여행 가기전, 진짜 제주도를 완성해보는 시간!!!'

(이제 곧 제주도로 여행가는 아이에게 너무 도움이 되는 도서가 될것 같아요)

먼저 본권의 책을 보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표지는 제주도의 특징적인 관광지의 모습을 볼수 있어요.

제주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명소...

한라산과 돌 하루방, 그리고 동백꽃과 감귤 등 다양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고요.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추천여행지가 수록되어있다고하니,

어느곳이 담겨있는지 확인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뒷면을 보면 이 도서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정말 여힝은 늘 설레이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이잖아요.

이러한 설레임을 안고, 내가 다녀온 제주도... 이제 또 다시 갈 여행지인 제주도를

내손으로 만들어보고 어떠한 곳을 가면 좋은지, 이 지역의 특징들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렇게 도서를 펼쳐서 여행하는 방법과

미리보는 제주도라고 하여 제주도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항상 여행지에서 놀고 먹고 하는 것 만 했었다면,

이번 '나의 멋진 제주도' 도서를 통해서 제주도에 대해 좀더 깊게

뜻깊게 알고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제주도로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비행기를 타야하잖아요?

비행기에 탑승하는 우리아이의 이름을 적는 공간이 나와있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그림들과 함께 이야기를 같이 살펴볼 수 있답니다.

자신의 이름도 쓰고, 내용을 읽으면서

도서에서 반을 접어서 지도를 완성해보라는 문구!!!

그래서 열심히 아이가 반으로 접어서 제주도의 모습을 완성해가고 있어요!!!

그렇게 완성된 제주도의 모습을 보면서 내용도 읽어보고 제주도의 특징을 볼수 있답니다.




본권에 이어서 만들기 도서!!!

만들기도서도 앞면과 뒷면은 본권과 동일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리고 안에 내용을 보면 이처럼 페이지마자 필요하는 부분을 표기해주고 있고,

아이가 쉽게 알아보고 만들수 있도록,

어떠한 것인지 쪽수와 함께 명칭도 함께 기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앞쪽에는 대부분 이처럼 오려서 붙이는 것이 있다면 뒷면쪽에는 스티커를 사용하여 붙이는 부분도 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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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만들고 붙이고 하다보니, 너무 즐거워하더라고요.

워낙 제주도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기분도 들고

자신이 다녀왔던 장소를 읽어보고 붙이고 하는것이 재미있다는 아이!!!

매일같이 학교가기전에도 보고, 학교다녀와서도 보고~~

하루동일 '나의 멋진 제주도'도서와 일상을 함께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면서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던 여행지를 추억하고 기억할 수 있는

이러한 플랫도서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부모의 바람이네요~~ ^^

즐거워하는 아이... 어른이다 아이들이나 여행은 언제나 즐겁잖아요.

이러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다락원유아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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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쁘의 퇴마부 1 태쁘의 퇴마부 1
이소연 그림, 김혜련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태쁘 원작 / 겜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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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

우리가 흔히 귀신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부모님들은 대부분 '전설의 고향' 등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도서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퇴마부 이야기 인것 같아요.

과연 무슨이야기 일까요?

태쁘의 퇴마부 1

퇴마부라는 도서는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오늘 저희는 처음이다보니 1권을 읽어보려하는데요.

먼저 표지를 살펴보게되면 주인공의 여자아이가 붉은실타래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요.

그리고 분위기와 색감이 으스스한것이 한껏 무서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도서의 전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퇴마부 해체위기?

도서의 주 주제가 퇴마부이야기 인것 같은데 해체를 한다고?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도서의 내용을 살펴보기전에

이처럼 차례를 통해 어떠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지 볼수 있는데요.

차례는 총 5가지로 나눠져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1. 사랑이 먹고싶은 귀신, 애주리

2. 내 노래를 들어줘

3. 나랑 바꿀래?

4. 굶어 죽은 귀진, 걸귀

5. 새로운 가족

애주리귀신, 걸귀? 귀신이 종류도 참 다양한 것 같네요 ^^

그리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해도 빠르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등장인물들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살펴보기전에 이처럼 등장인물들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내용에 더 빠르게 집중되고 흐름이 더 부드럽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시즌1에서 등장하는 귀신들은...

애주리, 복도의 노래귀신, 지박력, 걸귀 이처럼 총4명의 귀신을 만나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럼 내용을 살펴볼까요?

먼저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은 애주리라는 귀신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인데요.

퇴마부는 해체를 하게되고, 2달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퇴마부 부장인 쁘허를 교감선생님께서 교감실로 불러 브허는 긴장을 하는데요.

교감선생님이 쁘허를 부른이유는?

학교에 아이들이 갑자기 이유모를 이유로 의식불명상태로 되어서 장기결석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 의식불명의 이유는 아무래도 학교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랑의 주문 인것 같다는 교감선생님의 이야기...

그것은 즉, 사랑하는 사람과 연결해주는 주문인데,

새벽2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종이에 적고 붉은실로 묶은다음 자신의 새끼손가락에 그 실을 연결하고

잠이들면 이뤄진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소문이 퍼지게되고....

그렇게 주문을 외우고 실행에 옮긴친구들이 장기결석을 하게 되었다는것....

과연 쁘허부장과 퇴마부 부원들은 이 사건을 잘 해결 할 수 있을까요?

퇴마부가 이 사건을 해결하게되면 교감선생님께서 정식 동아리로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했는데요.

과연 정식동아리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이처럼 귀신을 소재로 하면서 퇴마부부원들의 활동와 왜 귀신들은 우리주변에서 떠돌면서 그러는것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던 것 같아요.

아이와 새로운 방향에서 새로운이야기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도서였답니다.




겜툰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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