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즐거운 나의 집 - 집 고치다 인생도 즐거워진 제이쓴의 공간 이야기
제이쓴 지음 / 나무수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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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즐거운 도서 나의집 ! 이라는 에세이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케이블에서 헌집줄게, 새집다오 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모든 화를 다 챙겨 보았고, 그곳에서 제이쓴을 첨 알게 되었죠. 

케이블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저한테는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운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리고  그때 제이쓴의 모습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책에 있는 모습은 낯설었어요 


그의 에세이로 시작이 되는데요 

누구나 멋진공간에서 살고 싶어한다!!

책 초반에는 제이쓴이 어렸을때부터 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호주 유학도 가고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가 나와요 

그리고 자취를 하게 되면서 

돈이 부족한 가난한 자취생으로 셀프로 집을 꾸미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고 해요 

인싸력 엄청날것 같은 오지라퍼(본인인 책에서 쓰신 표현) 제이쓴의 

집꾸며주는 활동을 해요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면 정말 못할것 같았어요.!!그 부분은 정말 대단해요 

집을 꾸미는데 남을 도와주고 좋은 일을 하시니 

주변에도 좋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는 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제이쓴이 좋은 일을 하니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간간히 집을 꾸미는데 필요한 기본 정보들을 알려준답니다. 


제이쓴, 즐거운 나의 집을 보면서 

저도 제 집, 제 공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사실 집을 꾸미는데 크게 신경은 쓰진 않았지만, 

헌집줄께, 새집다오 라는 프로그램은 다 챙겨볼만큼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

이 에세이를 통해서 다음에 집을 꾸밀때는 좀더 인테리어적으로, 


나의 인생을 통한 니즈!

공간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하면서 시작할 것 같아요

가볍게 재미있게, 공간을 꾸미는 시각을 가져보게 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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