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에 반하다 나의 문화 교과서 3
정재왈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을 구입하며 여느 엄마들과 같이 내아이가 예술분야에도 

해박한 지식이 쌓이길 바라며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예술분야에서도 발레는 아이들이 흥미를 같기에는 

너무나도 먼 거리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큰아이가 이책을 읽으며 남자아이라 시쿤둥한 표정으로 받아들긴 

하였지만 책 중간중간에 실려있는 대형 사진들과 작품사진들이 아이의 

흥미를 끌었나봅니다. 

발레의 역사와 기본자세 구성요소 의상과 실발을 가장 재미있게 읽는것 

같았어요. 물론 들어보긴했던 명작들의 발레 작품들도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하였구요. 

아이에게 발레에대한 지식이 한층 높아진것 같아 대만족입니다. 

이번여름방학에 발레작품을 한번 보여주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이의 감성이 한층더 높이지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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