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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과학자들 - 유클리드에서 스티븐 호킹까지 ㅣ 아이세움 청소년 2
존 판던 외 지음, 김옥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마침 아이 학교에서 과학의 날 대회를 앞두고 과학에 관련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 했다.
책방에 들러 과학과 관련되 책을 고르다 과학자를 선택하기로
했다.
아이가 이 책을 발견하고 나에게 어떠냐고 물었다.
엄마인 내가 읽어 보지 않고 알수 없기에 잠깐 이책을 훑어 보았다.
기존의 다른 책들과는 사믓 다른 느낌의 책이었다.
물론 과학이 고대시절 아니 그 전부터 존재하여 왔겠지만 이책은
고대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무엇을 발명하여 유명해진
과학자들이 아닌 과학에 엄청난 열정을 가진 과학자들에대해
써놓은 책이었다. 저학년이 보기엔 다소 어려운 면이 있지만 고학년인
큰아이가 보기엔 괜찮을 듯 싶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수 많은 과학자들외에 이 책에 쓰여져
있는 과학자들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아이에게 이 처럼 많은 과학자들에의해 그들의 열정과 정열이
과학을 발전시켰고 그들이 과학에 얼마나 영향력을 미쳤는지 알게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다행이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이책을 읽고 있어 나의 선택이 좋았다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