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나트랑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김경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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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트랑으로 떠나는 여행에 단단히 준비시켜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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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나트랑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김경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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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나트랑

요즘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많은 분들이 적당한 여행지 찾아 고민하시다가 동남아쪽으로 많이들 가시는데

《트래블로그 나트랑》과 함께 베트남 남부 도시 나트랑에 대해 알아볼까요~



트래블로그 나트랑, 2p-3p

먼저 앞장을 펼쳐보면 나트랑의 기후부터 나오는데요~

베트남 남부는 적도 근처로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25~30도를 웃도는 고온 다습한 열대 기후라고 합니다.

계절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지 않고 우기와 건기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우기는 9~12월, 건기는 1~8월까지로 여행 성수기는 건기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런가본데요,

최대 성수기는 7~8월인데 방학과 휴가시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트랑은 10~12월 중순까지를 제외하면 따뜻한 무난한 날씨를 가지며,

겨울을 포함한 건기에 방문한다면 비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날씨가 좋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 4p-5p

한국과는 기온 차이가 있는 만큼 나트랑 여행에 대비해서 준비해야될 필수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1. 모자, 2. 우산, 3. 긴 팔 옷과 긴 바지, 4. 알로에

모자는 나트랑의 따가운 햇살을 막기위해 필요하고,

스콜(소나기처럼 내리는 비)을 피하고 햇살을 막기 위해 우산이 유용하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뜨거운 햇살에 피부가 과도하게 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긴 팔 옷과 긴 바지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알로에는 햇살에 타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크림 역할을 해줘서 좋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 6p-7p



트래블로그 나트랑, 8p-9p

최근까지 2박 3일, 3박 4일 형식으로 일주일 내의 여행 기간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여행지에 한 달 정도 긴 기간을 머물면서

여행지의 정취에 여유를 즐기는 양식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태국의 방콕, 치앙마이나 발리의 우봇처럼

베트남도 물가가 저렴하고 날씨가 온화해서 한달 살기에 적당하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 10p-11p

나트랑 한 달 살기의 매력은

우선 베트남의 저렴한 물가를 들 수 있는데,

물가가 체감하는 부분이라 베트남의 물가가 비싸다는 말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해서 베트남의 물가는 상당히 저렴하다고 합니다.

40,000동 (약 2,000원) 정도면 맛있는 쌀국수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나트랑은 도시 곳곳에 해변이 있고

인근에 포나가르 탑 등의 문화유산이 있어서 관광 컨텐츠가 풍부한 편이라고 합니다.

매일 같은 것을 즐기는 것이 지루해지기 때문에 나트랑의 문화유산을 즐기면 된다고 하네요~

만약 인접한 도시로 시야를 넓히면 3~4시간이면 갈 수 있는 달랏과

4~5시간이면 도착하는 무이네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쇼핑의 편리함, 문화적인 친화력, 다양한 국적의 요리와 바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 32p-33p

나트랑은 호치민 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남부의 휴양도시로,

19세기 이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시대 때부터 프랑스계 정부 요인의 리조트 지역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2차 대전 초기인 1940년대에 일본군이 주둔하고

태평양 전쟁의 물자를 조달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개발하면서

해안가는 변하기 시작해서 베트남 전쟁 때는 미국의 군항으로

대한민국의 맹호부대가 참전한 장소기도 하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 60p-61p

나트랑은 쌀국수가 유명한데요,

쌀국수에도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넓은 면과 얇은 면으로 갈리는데,

넓은 면은 먼저 쌀가루에 물을 풀어서 쌀로 된 물처럼 만든 것을 대나무 쟁반위에 고르게 펴서

며칠 동안 햇볕에 잘 말리고 얇게 뜨면 반짱이라고 부르며,

두텁게 떠서 칼로 자르면 쌀국수가 되는 차이점이 있고

반대로 얇고 가는 면의 경우는 쌀가루를 한 데 뭉쳐서 끓는 물을 부어 익반죽을 한 뒤,

냉면사리를 만들듯 체에 걸러서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베트남과 태국의 쌀국수는

같은 동남아 국가지만 조리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국수는 볶는 국수와 국물을 넣어 만든 국수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하네요.

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 주문을 하면 앞에서 바로 볶아 내놓는 팟타이는 서양인들이 더 선호하는 국수이고

길거리나 호숫가에서 배를 타고 생활하는 수상생활이 일상화 된 태국에서는

자그마한 배에서 상인 한 명이 타고 다니며 판매 한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 64p-65p

나트랑하면 또 열대과일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망고, 파파야, 람부탄, 두리안, 망꼰, 코코넛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망고는 나트랑에서 가장 맛있는 과일로서, 생과일주스로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 망고주스는

여행이 끝나고도 계속 생각날 정도로 맛있다고 하네요.

수박처럼 안에 씨가 있는 파파야는

음식의 재료로도 사용이 되고 겉부분을 먹게 되는데, 부드럽고 달달하다고 합니다.

열대과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두리안은 껍질을 까고 먹는 과일이고,

단맛이 좋지만 껍질을 까기전에 냄새가 좋지 않아 외부에서 먹고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 80p-81p

해변에 위치한 나트랑에서는 엑티비티도 즐길수가 있는데,

먼저 카약킹은 나트랑에서 예로 부터 혼쫑곶을 따라 이동하는 교통수단이 발달해서 자주 사용되던 것으로,

지금도 빈펄 랜드 안에 카약투어가 있고 다양한 카약코스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파도가 잔잔하기 때문에 바다라고 해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고 하네요.

나트랑과 무이네는 바다가 얕고 파도가 일정하게 만을 향해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합니다.

다만 우기 때는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비가 와서 서핑을 타는 서핑족이 있다고 하네요.

서핑을 할 수 있는 지역에서는 어디나 서핑스쿨이 있어서 배울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바다 속을 직접 볼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은

상대적으로 장비를 착용하고 깊은 물속을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해야 하고

물속에 들어가서 귀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다면 반드시 강사에게 알려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반면 스노클링은 마스크와 오리발만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가기 때문에 얕은 바닷물 속을 보게 되는데

안전조끼를 착용하고 물에 뜬 상태에서 바닷물 속의 색깔이 화려한 열대물고기를 본다고 합니다.

나트랑은 휴양지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골프장이 있다고 합니다.

골프장은 인공적으로 만들기보다 대부분 대규모 개발 사업에 포함되어 조성되는데

빈펄 랜드에 있는 골프장이 가장 시설이 좋다고 하네요~

보통 9~12월까지 우기이므로 건기인 겨울에 골프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빈펄 리조트 골프장은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조성된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 160p-161p

서쪽에는 드높은 산, 동쪽은 다도해와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인 나트랑은

푸르고 따뜻한 세계인의 휴양지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남북으로 이어진 해변을 따라 도시가 형성되어

북부는 한적한 호텔과 비치가 있고, 남부는 여행자거리가 위치하여 북적이는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 174p-175p

《트래블로그 나트랑》에서는 나트랑에서 즐길만한 식당도 소개해줍니다.

토스티아나는 쉐라톤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로,

달달한 케이크와 코코넛 커피가 호텔 가격으로는 저렴한 편이라고 하네요~

화려하지만 정갈한 인테리어가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곧이어 미소가 아름다운 직원들이 손님을 맞는다고 합니다.

케이크와 함께 커피가 낮에는 인기이지만 풍미 있는 와인과 함께하는

도심에서 즐기는 만찬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 212p-213p

《트래블로그 나트랑》에서 숙소도 알아보세요.

빈펄 콘도텔 비치프론트 나트랑은 빈펄 체인의 호텔로 비치프론트에 있는 빈콤프라자 건물에 있어서

쇼핑과 해변과의 거리는 너무 가깝고 시내관광에 최적이라고 하네요.

황금빛 골드로 된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천장은 높아서 시원스러운 느낌이라고 합니다.

1층 로비 바가 23시까지 운영 중이라 다른 루프탑 바보다

쾌적하게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과 나트랑으로 떠나는 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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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김경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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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과 베트남 남부를 남김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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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김경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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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에서는 베트남 남부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나트랑과 함께 베트남 남부 도시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을 함께 알아볼까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14p-15p

베트남 남부에는 나트랑뿐만 아니라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등이 위치하고 있어요~

각 도시가 가깝게 붙어있다고 할 순 없지만 근방에 있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여행하기 좋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36p-37p

나트랑에 단순히 고층 건물과 고급 호텔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데요,

해변과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높은 빌딩과 호텔이 흔한 관경이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좁은 골목길과 냐짱의 오래된 집들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휴양도시 나트랑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인 미항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가도 비행시간 5시간 10분이 소요되는데,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나트랑은 유럽인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휴양지로,

연중 온화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 풍경을 간직한 베트남의 해변도시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천연 백사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호텔과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으며,

머드 온천 등 이색적인 체험거리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38p-39p

나트랑에 끌리는 8가지 이유

1. 순수한 자연경관.

나트랑의 해변과 관광지는 아직 개발이 덜 된 상태로,

동남아를 여행하더라도개발과 관광객들이 벌써 점령해버린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나트랑에는 아직까지는 순수하게 보존되어 있는 자연경관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아직은 한정된 지역만 여행하는 베트남이지만

베트남을 찾을수록 더 많은 해안과 지역을 찾게 되는데,

그중에서 요즘 가장 한하게 떠오느는 곳이 나트랑이라고 하네요.

2. 안전한 나트랑, 3. 친절한 사람들, 4. 다양한 즐거움, 5.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 6. 순수한 사람들

7. 다양한 커피 맛과 여유, 8. 개선되고 있는 여행서비스가 나트랑 여행의 장점이라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88p-89p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90p-91p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에서는 나트랑 등 베트남 남부도시를

3박 5일, 4박 6일 등의 일정으로 루트를 짜고 있어요

나트랑, 달랏 코스, 나트랑 무이네 코스 등 베트남 남부 도시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루트를 잘 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107p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에서는 또한 친절하게

각 도시별 이동 거리와 도착 시간, 이동 시간을 표로 정리해놓고 있답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252p-253p

베트남에 가면 워터파크의 대명사 빈펄 랜드에 다녀오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다낭 푸꾸옥과 함게 나트랑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 빈펄 랜드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건너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들뜨는 기분이 든다고 해요~

통합입장권을 구입하면 게임기까지 모두 추가비용 없이 880,000동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워터파크도 시설을 새로 정비하고 놀이기구도 추가로 설치하였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264p-265p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266p-267p

다음은 무이네를 알아보는데요~

무이네를 가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인데

기차는 판티엣에서 하차하기 때문에 다시 무이네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버스를 이용해 무이네로 이동합니다.

호치민에서 207km 떨어진 무이네에 도착했다는 신호는 판티엣에 도착했을 때라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268p-269p

무이네 모래 언덕은 사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쪽에는 붉은 모래 언덕이 다른 쪽에는 흰 모래 언덕이 펼쳐져 있다고 하네요.

강력한 열대풍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경이롭고 광활한 사막 위를 걸어서 둘러보거나

사륜차로 질주해 보는 장면을 상상해본 적이 있나요?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무이네 모래 언덕의 붉고 하얀 모래 언덕을 달려 보거나

관광객이 즐겨 이용하는 모래 썰매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276p-277p

무이네 중심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레드 샌듄(Red Sand Dunes)과 화이트 샌듄(White Sand Dunes)은

베트남에 사막이 있는 것도 신기한데 붉은 빛깔의 모래언덕은 더 경이롭게 다가온다고 하네요.

모래 입자가 아주 작아 맨발에 부드럽게 닿는 감촉이 기분을 좋게 한다는군요.

언덕을 내려오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있고,

그 바로 옆으로 기념품 상점을 둘러보는 것도 꽤나 흥미롭다고 합니다.

나무 그늘이 있는 언덕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한참을 앉아 있을 수도 있고,

인근 베트남 사람들이 파는 건어물과 시원한 차도 마실 수 있다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284p-285p

무이네는 베트남의 다른 도시들처럼 쌀국수 식당이나 레스토랑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해변을 따라 아침마다 잡아온 신선한 해산물로 보케 시장에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에 관광객이 몰린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주일 정도면 쌀국수 식당과 커피점은 모두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레스토랑과 식당이 대부분이라 가격은 비싼 편이라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292p-293p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294p-295p

나트랑(3~4시간)과 무이네(5~6시간)와 가까운 위치의 남부 도시 달랏은

식민지 시절 프랑스의 휴양지로 개발되어 현재 매력적인 여행지로 각관받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의 유럽, 안개 도시, 소나무의 도시, 벚꽃의 도시, 작은 파리 등으로 불리는 달랏은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라고 하네요~

한 겨울에 한파로 추위에 덜덜 떠는 한국에서

선선한 베트남의 유럽, 파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1년 내내 한국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한 달랏으로 가야 한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300p-301p

달랏은 단조로운 사회주의 건축 대신

우아한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별장이 도시의 언덕을 채우고 있다는데요,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휴양지로 이용한 해발 1500m의 도시라고 합니다.

해발 1000m가 넘는 곳에 자리한 고원도시답게 늘 봄 같은 날씨를 자랑하고

프랑스풍 건물이 많아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304p-305p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308p-309p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달랏은 호치민에서 북동쪽으로 약 305km, 버스로 6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나트랑에서는 약 190km 차로 3~4시간 정도,

무이네에서는 버스로 151km, 4~5시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달랏으로 가는 길은 매끄럽지 못하다는데요,

주로 산길을 이용하기 때문에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혹여 날씨가 좋지 않으면 '모험'이 될수도 있어서

이 점이 염려되는 여행객들은 비행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342p-343p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352p-353p

호치민은 혁명운동으로 베트남을 통일시킨 베트남 독립의 영웅이며

초대 정부 주석으로 취임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현재도 '호 아저씨'라 불리며 베트남인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베트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 이름을 그의 이름으로 바꾸었을 정도면

베트남에서 그의 위치가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쌀국수와 베트남 커피, 아오자이와

전통 모자 논(Non)을 쓰고 걷는 젊은 여인들이 베트남의 연상되는 모습이라면

호치민은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프랑스풍 건물이 가득한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로

베트남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관광객이 보고 싶은 관광지는 대부분 1지구에 몰려 있어서

걸어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356p-357p

길이가 230km에 이르는 광활한 사이공 강은

캄보디아 남동부에서 베트남 남단까지 이어져 있다고 하네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의 교외 지역에 다다르면 맹그로브 숲과 통나무 오두막이

고층 건물로 바뀌는 인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사이공 강 제방의 경사로를 따라 늘어선 가옥을 둘러보고

유람선 위에 올라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들을 바라보면 근심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426p-427p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428p-429p

마지막으로 푸꾸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베트남 공항 출입국시에는 출입국신고서 작성 없이 여권으로만 심사를 받는데요,

단 귀국하는 항고연은 반드시 발권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군요.

가끔씩 입국시 왕복하는 리턴 티켓을 보여달라는 세관원이 있으므로

리턴 티켓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밖에 최종 베트남 출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재방문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자를 새로 발급 받아야 하며,

만 14세 미만 아동과유아 입국 시에는 부모와 함께 동반해야 한다고 합니다.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460p-461p

야시장에서 나와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즈엉동 시장은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과 푸꾸옥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즈엉동 북동쪽에 있는 시장을 들러 보면

오전 내내 레스토랑 주인을 상대로 생선 값을 흥정하는 어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푸꾸옥에서 가장 긴 해변인 바이즈엉은 영어식 이름은 롱비치로

딘 카우 케이프에서 타우루 꾸까지 최대 20km에 이어지는 해변인데요,

즈엉동 남쪽 끝에 있는 아름다운 롱비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따뜻한 바다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508p-509p

푸꾸옥을 70년대부터 휴양을 하러 온 관광객은 러시아 사람들이었는데요,

그런 러시아 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킹콩마트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규모가 푸꾸옥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상품 구성은 별로라고 하네요.

촌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한다고 합니다.

즈엉동 시내에 있는 한국 음식을 살 수 있는 마트로 케이마크(K-Mark)에서는

한국 라면이나 김치를 구매하기에 좋다는데요,

작은 마트보다는 큰 규모이고 한국 식품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네요.

푸꾸옥의 특산품인 후추나 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인기기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에서는

베트남 남부 주요 도시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베트남 남부에 여행을 떠나실 계획이라면

《트래블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한권이라면 문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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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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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로 떠나는 초보여행자도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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