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의 이야기의 흥미로웠고,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재미있는 스토리라서 주인공 가을이는 500년째 15살로 살아가고 있는데 15살이면 질풍노도의 시기이면서, 사춘기의 절정의 시기가 아닌가?여기서 가을이는 어른이 될수 없는 함께하는 친구들은 어른이 되고 죽음이 맟더라고 영원한 15살이다. 과연 가을이는 행복할까?영원한 십대에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 가을이과연 가을이의 성장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까?책보는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흥미 진진했다.
트롯 가수 나태주가 아닌! 시인 나태주도 있다.나태주 시인님께서 50번째 시집을 내셨어요.작가님의 일상을 물씬 느껴지는 시가 많아요.너,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작가님의 어떤 영향을 주시는 분일까?한편으론 사랑이 가득 한 시인것 같다. 당신이리고 지칭 하시는 분은 작가님의 사랑을 잔뜩 받으시는 분인것 같다.내가 느끼는 기분은 살랑사랑 봄바람 같이 내마음을 간질간질 하게 하면서 착가님의 소소한 행복과 삶의 여운이 느껴지는 그런 시들이 잔뜩있어서 시를 잘 모르는 나에게도 여운이 남는 그런 시집이다.
하는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때.내마음대로 되지 않을때한참 울고 싶은 그런날이 있잖아요?눈물 문어는 그런 나를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는 내 옆에 수호천사 처럼 이런 이미지가 그려지네요~이책을 보면서 어른이든 아이든 책으로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그림으로도 위로를 받을수 있다니 신기하죠!.한번 경험해 보세요^^
다들 초콜린 좋아하시죠?저는 완전 최애간식 중 초콜릿이 빠질수가 없죠😄이책에서 초콜릿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펴 보았어요!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저도 엄청 궁금해 지네요^^아주 오랜 세월동안 초콜릿은 치료약이 었다. 슬픈 이에게 위로를, 지친 사람에게는 활력을 되찾아 주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고백하는 결정적인 수단이 되어왔다이책에서 작가님의 초콜릿을 좋아한 계기, 작가님의 초콜렛 회사를 만든 이야기부터 초콜릿의 역사와 사랑 이야기를 볼수 있었다."초콜릿은 말 없는 위로이다" 나도 이말에 공감을 한다. 고민거리나 마음이 울적할때 초콜릿 한개를 먹으면 마법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평안해지는 기분이 항상든다. 역시 초콜릿은 마법의 음식인가?초콜릿은 신들의 음식, 신이 선물로 여겼다.3천년 전부터 재배 되었다고 알려졌지만 마야족들의 카카오를 신의 음식이라고 귀하게 여겼다18세기 에스파냐 사람 피페르니는 " 초콜릿은 신성한 천국의 음로로서 별들이 흘넌 땀이고, 생명의 씨앗이며, 성스러운 음료, 신들의 술로서 모든 병에 효과 있는 만병통치약이다."라고 극찬했다초콜릿이 만드는과정, 초콜릿에 의한 변화등 초콜릿에 대한 모든것을 책안에 한눈에 볼수 있어서 흥미진진했다. 초콜렛 레시피도 첨부 되어있어 시간나면 만들어 봐야겠다~♡
책 한권 속에 우리아이에게 고민이 되었던 부분들이 어떻게 아셨는지 속 시원이 풀어주시고 같은 엄마로서 같은 고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아 주신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