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하자
나태주 지음 / 샘터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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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나태주가 아닌! 시인 나태주도 있다.
나태주 시인님께서 50번째 시집을 내셨어요.
작가님의 일상을 물씬 느껴지는 시가 많아요.
너,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작가님의 어떤 영향을 주시는 분일까?
한편으론 사랑이 가득 한 시인것 같다. 당신이리고 지칭 하시는 분은 작가님의 사랑을 잔뜩 받으시는 분인것 같다.
내가 느끼는 기분은 살랑사랑 봄바람 같이 내마음을 간질간질 하게 하면서 착가님의 소소한 행복과 삶의 여운이 느껴지는 그런 시들이 잔뜩있어서 시를 잘 모르는 나에게도 여운이 남는 그런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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