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면서 김진명 작가님의 삶을 엿볼수 있었고 여기서 배운것은 인문학은 '내면의 힘을 키울수 있다고 내 자신의 힘 , 외면의 힘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책 제목처럼 안중근 열사님의 조마리아 선생님도 자식을 생각하지만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라는 편지와 아리토털레스의 제자 질문으로 죽음을 맞이 한것도 불행을 택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것 같지만 시간이 흘러 돌아보면 답이 생기고,우리의 삶의 의미를 찾을수 있다.어두운 부분의 내용은 있지만 그 안에서의 밝은빛 '비상구'같은 존재인것 같다.김진명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부분이 무엇인지 조금 알것같다!
경제라고 하면 어른한테도 어려운 단어이고 아이들에게도 어려운건 당연하죠!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경제'라는 개념을 알아야하고 흐름도 알아가는게 중요해요.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 큰 영역에 경제도 존재하고요.이책에서 나오는 민준이와 서연이~각 에피소드에서 경제에 대한 부분이 재미있게 풀이 되어 있으면서 돈버는것! 부자가는것! 을 부담 되지않게 받아들이고책에 퀘스트처럼 퀴즈들이 속속 있어서 이것도 재미있었다.아직 초등 1.2학년이라 경제가 뭔지 돈쓰는것만 알고 있지만이제부터라도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살아가면서 필요한 요소인것을 알려줘야겠다.
조용한 동네에서 들썩들썩 할머니들의 세계 체조대회가 열린데요!각 나라의 할머니들이 나오셔서 리듬체초 종목으로 체조를 하셨는데각 종목마다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고, 할머니들의 과거의 모습이 보여주며 꼬옥! 회상하는것 같았어요!시상식을 하는데 할머니들이 없어져서 아이가 "엄마 할머니들은 어디로 가셨을까?"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저에게 말을 하더라고요.이책을 보면서 할머니들의 꿈을 본것 같아요~저도 아이도 꿈을 향해 달려가며 먼훗날 할머니 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요^^
이책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공감하며 마음의 위로를 얻으면 좋겠다. 혼자 끙끙 앓지말고 여러분만의 고민해결소에 도움을 요청해 보는게 어떨까?민영이는 5학년 새학기 시작과 동시에 우.직.한 동아리에 들어가는데여기는 우리가 직접 할수있는 프로젝트를 세워야 했는데 다양한 의견은 있었지만 그중에 '고민해결사무소' 채택!일년동안 고민해결사무소는 엄청 바뻣다는 소문이 (그건 책을통해서 😉)윤서,현서에게도 말 못한 비밀이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엄마가 윤서,현서만의 '고민해결사무소'를 운영해 볼 생각인데~저 잘할수 있겠죠?^^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동생을 먼저 떠나보내고 힘든시기와 그시기에 이겨낸 방법이 쓰여 있는 글인데~ 너무 안타깝고 내가 작가님을 토닥토닥 안아 드리고 싶었다.🔅당신은 잘 살고 있을까. 잘사는게 어떤건잇지 모르겠지만 덜 아프게 살면 좋겠다.- 이구절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나~ 잘 살고 있는건가? 모지... 이 이유모른 우울함은... 덜 아프고 싶다~ 나약한 내 자신이 싫었는데~ 작가님 말씀처럼 덜 아프게 살아가고 싶다.🔅좋은일이든 싫은일이든 마주해야한다. 싸우지 않아도 좋고, 싫음 표현을 해야한다. - 흠~~ 맞는 말씀이다! 아직은 어려운 부분이긴하다ㅜ 내가 이래 표현을 하게 되면 이기적인 사람 이 되는것 같아서 피하는쪽을 택한적이 많았다.이책을 보면서 작가님과 동화된것 같이 마음이 울적하고 공감도 되고 했지만 또 한편 위로를 받은것 같아서 여운이 남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