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아이는 초1.2학년인데 우리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아이에게 물어봐도 친구랑 놀고, 그냥 어떤공부 저런공부 했다고만 하지 정확히 우리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알순 없다. 1학년은 그나마 주간계획표가 나와서 무엇을 배우는지는 대강 알순 있지만 2학년부터는 계획표가 없기 때문에 전혀 알수가 없다. 이책은 우리 초등학교 다니는 엄마들에게 나침판 같은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학교에서 단원평가는 알고 있었지만 기초학럭평가는 몰랐는데 전학년에 배운걸 시험 보는것이며 저학년에서 읽기, 쓰기, 셈하기 검사가 아주 중요하다.나무로 비유하자면 뿌리가 잘 잡혀아 기둥도 튼튼해지기 때문이죠.국어공부는 제일 중요한게 경청, 듣기다. 선생님의 음성언어로 전달되는 비중이 높기때문이다.논술 대비에서도 초등학교 시기엔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무엇보다 '읽기습관' 들이는게 우선이다.수학,영어도 학년마다 어떻게 공부를 내가 알고싶었던 부분을 살살 긁어주면서내가 속으로 답답했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그나마 해소가 되어서 앞으로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이 잡혀 지는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