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아직 사랑이 남아 있다면 - 오래 보자, 이 말이 왜 이리 좋을까
박여름 지음 / 채륜서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님의 일기와 시~
읽어보면서 어찌나 내 마음을 읽어내신거 마냥 너무 와닿았다.
시 구절중 아마 날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건 내 상상력일지 모른다.- 16p
미운 말 한마디는 백마디의 사과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나를 살게하고 나를 죽게한다. -32p
작가님과 내가 동화되면서 사랑, 외로움, 아픔, 자존감등 나를 어루 만져주고 다독해주는 기분이 든다. 힘들때 외로울때, 위로 받고 싶을때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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