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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는 사람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7월
평점 :
절판
바다를 보는 사람 단편은 두 남녀 아이들의 사랑이야기 같았다!
산마을은 시간이 빨리흘러가고 바닷가마을은 시간이 더디게 지나갔다~
산마을에 1년에 한번씩 축체를 하는데 바닷가마을의 소녀를 기다리는 소년~
시간이 전혀 다른 두 아이들의 시간~ 두사람은 과연 만날수 있을까?
각각의 목차마다 다양한 단편집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조금은 생소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
어려운 과학용어들이 쓰여져 있고, 판타지랑 결합되어 정말 오묘하다고 해야할까?
이게 하드 sf의 묘미인건가?
조금은 어렵지만 열혈 하드 sf팬들을 흥미롭게 볼수 있는 책인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