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목차들이 색깔로 표현되어 색다르고, 색깔에 맞게 글들이 짜여 있어 재미있게 보았고요^^바림이가 입시때문에 힘든상황이 보였는데 앞으로 제 아이들도 입시 준비를 할텐데 글을 보니 이래 힘들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여기서 빋는 상처도 제가 어루만져 주고 싶었어요~입시를 앞두거나 10대 친구들 읽기 좋은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