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기억에서 들리는 소리는 녹슬지 않는다

기억에서 들리는 소리는 녹슬지 않는다
현택훈 지음 / 한그루 / 2017년 10월

글 읽고, 음악 듣고, 글 읽고, 음악 듣고

[100자평] 거기 그런 사람이 살았다고

거기 그런 사람이 살았다고 ㅣ 걷는사람 시인선 3
송진권 지음 / 걷는사람 / 2018년 7월

송진권. 시인의 이름이 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100자평] 바다쪽으로 피는 꽃

바다쪽으로 피는 꽃 ㅣ 한국정형시 4
김연미 지음 / 이미지북 / 2014년 10월

김영주가 아니고 김연미입니다 정정 요청 드립니다 정정 완료되면 이 댓글 삭제해주세요

[100자평] 연옥에서, 고고학자처럼

연옥에서, 고고학자처럼 - 이명원의 한국문학 탐사
이명원 지음 / 새움 / 2005년 10월

신문 인터뷰에서 이 평론을 쓰기 위해 직접 작가를 찾아가서 얘기를 듣고 썼다는 것이 인상 깊어서 꼭 사서 읽고 싶은 책입니다. 젊은 평론가의 글은 부드러워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100자평] 남방큰돌고래

남방큰돌고래
현택훈 지음 / 한국문연 / 2013년 12월

제주도에 왔다가 우연히 도서관에서 봤는데 좋았습니다. 지역에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좋은 시인과 시집이 있어서 반갑고 또 아쉽기도 했습니다. 제주도 여행하며 남방큰돌고래가 제주도를 한 바퀴 돌듯 이 책을 읽으며 여행을 하니 정말 바다 속을 헤엄치는 느낌이 들어서 제주도 여행이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