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2 - 일반 역사편
빅터 데이비스 핸슨 지음, 이종인 외 옮김 / 세종연구원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서양인의 관점에서 대체역사를 구성한 책이다. 다만 2권도 제목과는 달리 역시 전쟁사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보면서 다시생각해보면 역사라는게 물론 필연적인 부분도 있지만 우연의 역할도 엄청나게 컸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든다. 몇개씩 좀 극단적이거나 말도 안되어 보이는(?) 가정도 있었지만 역사의 구석부분에서 그런걸 찾아내서 대체역사를 구성하는 저자들의 역량도 꽤 놀라웠고 그리고.. 재미는 확실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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