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 자연과 더불어 세계와 소통하다, 완역결정판
노자 지음, 김학주 옮김 / 연암서가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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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자연의 사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스스로 드러내려 하지 않고 일부러 나서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부족함이 크다.
자연의 법도라는 것은 아마도 서구의 자연법과도 닮아 있다.
우리는 그 모두가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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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 자연과 더불어 세계와 소통하다, 완역결정판
노자 지음, 김학주 옮김 / 연암서가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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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자연의 이치는 도무지 알 길이 없으나
겸손의 미덕을 풀어쓴 글은 아무도 표현할 길이 없다.
드러내지 않아야 드러나고 자랑하지 않아야 올라 설 수 있고
내가 가진 것 나의 인식 지각이 항상 옳지 않음을 알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과 다투고자 하지 않고
그래서 내가 비로소 최고의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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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요결 - 올바른 공부의 길잡이
이이 지음, 김학주 옮김 / 연암서가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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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인가 궁금해서 제목이 이상해서 사보았던 책입니다.
다른 주제는 차지하고라도
공부를 하는 뜻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그리고 사람이 어떠한 도리로 살아야 하는지
명쾌한 답을 내려주고 계십니다.

조선시대 500년 왕조가 유지될 수 있었던 근본바탕이 무엇인지
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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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목민심서
정약용 지음, 다산연구회 편역 / 창비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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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정치인들이 반드시 새겨 들어야 할

보편타당한 진리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목민이 무엇인지

백성을 다스리는 일이 무엇인지

그 근본 도리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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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사경 및 해설 - 상 - 경전으로 배우는 한자
정여 지음 / 혜성출판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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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해할 수 있는 사유의 깊이가 없다.

 

천천히 그리고 더 깊이 사유하고 성찰하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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