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 자연과 더불어 세계와 소통하다, 완역결정판
노자 지음, 김학주 옮김 / 연암서가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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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자연의 이치는 도무지 알 길이 없으나
겸손의 미덕을 풀어쓴 글은 아무도 표현할 길이 없다.
드러내지 않아야 드러나고 자랑하지 않아야 올라 설 수 있고
내가 가진 것 나의 인식 지각이 항상 옳지 않음을 알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과 다투고자 하지 않고
그래서 내가 비로소 최고의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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