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예비초등인 둘째 쇼니.
요즘도 꾸준히 하루한장 교재로
초등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하루한장 예비초등 교재는
수학, 국어뿐만 아니라 통합교과, 학교생활까지
다양한 분야로 나눠져 있어서
입학 전 한번씩 다뤄보면 좋을 듯 하다.
통합교과는 봄 /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저로가
나 / 가족 / 이웃 / 나라와 같은 영역도 함께 다룬다.
사계절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각 계절마다 어떤 계절적 특징이 있는 지 알아보고,
각 계절에 만날 수 있는 자연친구들이나
주의해야 할 점들을 다루고 있다.
[봄]에는 자연을 보호해요.
[여름]에는 물놀이 시 주의할 사항.
[가을]에는 추석을 다루며 '감사'의 의미를 다루고,
[겨울]은 설날을 다루며, 나눔과 도움의 의미를 다룬다.
다음은 나를 비롯한 주변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가 나온다.
나 ⇒ 가족 ⇒ 이웃 ⇒ 나라까지
점차 확장하면서
가족, 이웃의 다양한 모습과
지켜야할 예절을 함께 다루고 있다.
이 부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가족]이라는 이름안에
얼마나 다양한 구성원이 있는지.
[나라]간에 얼마나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있는지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가족간에, 이웃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예절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이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
하루한장으로 공부하는걸 매우 재밌어 하는 쇼니는
요즘도 꾸준히 하루한장으로 초등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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