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예비 초등 국어 - 6~7세, 하루 한장으로 시작하는 초등 학습 하루 한장 예비 초등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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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살인 둘째 쇼니는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된다.

입학하기 전에

한글을 좀 떼고 가면 좋겠는데

엄마가 꾸준히 해주지 못해서 그런지

좀처럼 한글실력이 쭉쭉 자리지 않는다.

그래도 하루한장 예비초등 국어로

조금씩 조금씩 한글공부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제는 아는 단어들도 생기니

스스로도 재밌는 눈치다 ^^


총 10주 코스로 구성된 하루한장 국어는

자음 - 모음 - 된소리 - 받침...등...

순서대로 차근차근

한글을 배워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자음과 모음은 이미 전에 여러번 했던지라

간단히 훝어보고 지나갈 수 있었다.


4주차부터는 주제별로

단어를 학습하게 되는데

쇼니는 이 부분을 가장 재밌게 하는 중이다.




어떨땐 그림을보고 맞추기도 하고,

쉬운 글자는 글자만 보고 읽어내기도 한다.

퀴즈를 맞추듯 읽어내는게 재밌는듯 하다.




 

 


명사뿐 아니라 동사적 표현도 함께 익힐 수 있다.

손 : 들다 / 던지다 / 밀다

발 : 걷다 / 달리다 / 차다

와 같이 신체부위의 역할을

연계해서 학습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놀이 중 일어날 수 있는

돕다 / 다투다 / 사과하다 /

양보하다 / 친하다 와 같은 표현도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학습할 수 있다.



아직 글씨쓰는게 서툰 쇼니 이니지만

열심히 따라쓰려는 모습이 기특하다.

이제 2학기를 맞이하며

좀 더 분발해서 한글을 익혀보도록 해야겠다.

하루한장 국어와 함께

한글준비 탄탄히 진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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