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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데이 라벤더 향 팬티라이너(롱)_40개입 - 1.6mm*175mm
유한킴벌리
평점 :
단종
평소 몸이 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분비물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게 있는 지도 몰랐었을 땐데요.
분비물 때문에 찝찝했던 적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팬티라이너 쓰면서 정말 보송보송한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생리 전후에만 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전 매일매일 씁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도 없고요.
제가 팬티라이너를 사용한지 거의 한 7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애니데이를 쓰기 전에 위스퍼도 써보고, 매직스도 써봤어요,
당시에는 위스퍼가 인지도도 높고 포장도 얇고 예뻐서 위스퍼를 많이 썼었거든요.
그런데 위스퍼는 피부에 닿는 면이 흡수력이 좀 약한 것 같더군요.
면의 느낌도 순면느낌이 좀 덜하구요.
그리고 축축한 느낌도 잘 안빠지고 (아무래도 위스퍼가 얇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애니데이는 도톰하고, 무엇보다도 길이가 길어서 마음에 쏙 들어요.
전 항상 롱을 쓰는데, 애니데이는 탐폰 쓸때도 유용하답니다.
탐폰 하나만 하기엔 불안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애니데이 롱을 써주면 안심이 돼요.
얇아서 항상 지갑에 두개씩 넣고 다녀요^^
매일매일 팬티라이너 사용으로 쾌적한 기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