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퍼 후레쉬 라이너_40개입(무향) - 40개입
한국P&G
평점 :
단종


 

평소 몸이 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분비물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게 있는 지도 몰랐었을 땐데요.

분비물 때문에 찝찝했던 적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팬티라이너 쓰면서 정말 보송보송한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생리 전후에만 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전 매일매일 씁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도 없고요.

제가 팬티라이너를 사용한지 거의 한 7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애니데이를 쓰기 전에 위스퍼도 써보고, 매직스도 써봤어요,

당시에는 위스퍼가 인지도도 높고 포장도 얇고 예뻐서 위스퍼를 많이 썼었거든요.

그런데 위스퍼는 피부에 닿는 면이 흡수력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면의 느낌도 순면느낌이 좀 덜하구요.

그리고 축축한 느낌도 잘 안빠지고 (아무래도 위스퍼가 얇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얇은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위스퍼 쓰셔도 상관없지만..

더 보송보송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애니데이를 쓰시길 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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