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이옥남 지음 / 양철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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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 할머니가 30년 동안 일기를 썼다는 것, 손자가 그 일기의 가치를 알아보고 세상에 공개했다는 것만으로도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다. 나이들어 자신감을 잃어가는 부모님께 선물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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