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7, 무엇이 생사를 갈랐나?
NHK 특별취재팀 지음, 김범수 옮김 / 황소자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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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길게 쓴 책처럼 느껴지지만,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짧고 분명하다. 지진이 났을 때 지진 그 자체로 죽는 사람들보다, 자는 곳에 높이 있던 물건들에 맞아서 죽는 경우, 전기가 다시 통하면서 생긴 화재로 인한 죽음, 교통체증으로 인한 죽음이 더 많다는 걸 알았다. 짧게라도 읽어보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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