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유스티나 바르기엘스카 지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고운 옮김 / 오후의소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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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생각난다.
사랑이 넘치다 못해 나와 분리하지 못하는 엄마의 집착, 자녀가 나의 소유물이라는 착각,
자녀를 한사람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내 자녀는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한발짝 물러서서 바라봐주고 격려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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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이오덕.권정생 지음 / 양철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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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소중한 인연을 보며 우리가 소중한것들을 잊고 살았구나 깨달았고 너무나 아름다운글들로 가득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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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 빨간책방에서 함께 읽고 나눈 이야기
이동진.김중혁 지음 / 예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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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책팬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소개해주세요 삶에 쉼표로 인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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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엮음 / 창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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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올해 권장도서 함께 돌려보며 읽었습니다. 부분부분읽었는데 책장마다 깊은아픔에 많이 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힘들때라 더욱 슬픔에 잠겨서 끝까지 읽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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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네버랜드 클래식 45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김경미 옮김, 조디 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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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한 소녀~~긍정의 아이콘!! 읽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앤.... 너무나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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