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유스티나 바르기엘스카 지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고운 옮김 / 오후의소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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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생각난다.
사랑이 넘치다 못해 나와 분리하지 못하는 엄마의 집착, 자녀가 나의 소유물이라는 착각,
자녀를 한사람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내 자녀는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한발짝 물러서서 바라봐주고 격려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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