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풍선
이원수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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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순희...하지만 집이 가난해서 지금은 너무도 흔해져버린 고무풍선하나 못사고...그런데 순희의 그 차가한 마음때문인지 종이풍선으로 하늘을 날게되었다.날개로 하늘을 나는것...정말 안되는건지 아쉬워진다.만약 이런 기술이 개발된다면 참 날고싶을것이다.비행기도 아직 못타본 내게 내 겨드랑이에 날개가 생겨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닌다면 정말 기쁠것같다.새해부터 하늘을 그렇게 날았으니 그 한해는 아니 평생토록 날아다닐만큼 좋은일만 있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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