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에서 이번에 싫은 감정을 표현하고 배우는 그림책 <싫다고 해도 돼>가 출간되었어요. 사실 아이들이 감정 표현에 서툴거든요. 그런데 이건 어른들도 마찬가지 잖아요. 우리가 감정 표현이 서툴잖아요. 특히나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감정들에 대한 표현이요. 그 중 싫다는 표현을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이런 마음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보고 나누고 또 표현해보는 책이 <싫다고 해도 돼>랍니다. 그림으로 배우는 자기 의사표현 책 <싫다고 해도 돼>는, 자기표현을 통해 소중한 마음을 지키는 법과 거절하는 방법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거절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그림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림이 따뜻하여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이라 아이의 마음과 정서를 따뜻하게 성장시켜줄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으며, 엄마와 함께 아이가 읽으며 감정 표현을 알아가는 따뜻한 그림책. 우리 아이에게 따스한 정서와 마음 성장을 나눠주고 싶을 때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