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 그림책 일곱번째 이야기 <엄마랑 약속해> 장난감 정리부터 교통 안전 규칙까지! 아이에게 잔소리와 야단이 아닌 따뜻한 말과 그림으로 약속과 규칙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예요. 엄마의 잔소리보다 그림과 글로 전하는 엄마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래서 아이에게는 사랑을 엄마에게는 힐링을 전하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물론 그 안에 약속과 규칙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그림과 글이 담겨 있고요. <엄마랑 약속해>은 따뜻한 말과 그림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따뜻한 엄마의 마음과 아이를 응원하는 마음과 사랑이 느껴졌는지 아이가 굉장히 집중하여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는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그림책 속 친구가 칭찬스티커를 다 채울 정도로 약속과 규칙을 잘 지킨 모습이 마음이 따뜻했고, 엄마와 함께 읽어서 좋다고 했어요. 저는... "진짜 중요한 건 스티커가 아니야. 약속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너의 마음이야." 이 문장에서 정말 엄마의 솔직한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지고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 그리고 엄마인 저 스스로 좀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아이를 생각한다며 약속과 규칙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지적하고 야단을 치고 잔소리만 하는 것 같아서...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잔소리 대신 그림책으로 알려주는 약속과 규칙의 소중함! 엄마의 솔직한 마음이 따스하게 담겨 전해지는, 아이를 향한 응원과 사랑이 담긴 그림책!! 엄마 마음 그림책 일곱번째 이야기 <엄마랑 약속해>. 양육하는 엄마들이 계시다면.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가슴 따뜻함과 힐링을 느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