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세계사로 초등고학년 세계사 고대문명 알아보기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 : 고대 문명의 탄생 - 4대 문명과 아메리카 고대 문명 ㅣ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7년 5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한국사는 물론 세계사를 접하게 되요.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세계사를 배우게 되는데.
처음 세계사를 접하게 되면 한국사와는 달리 용어부터 시대적인 배경과 흐름 등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접하는 것이 필요로 하다고 해서,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기에 세계사를 재미있고 즐겁게 익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를 만날 수 있게 했답니다.
세계사 자체는 학문으로 보다 교양으로 만나는 것이 학습할 때에도 더 쉽고 재미있을 것 같았거든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첫번째 이야기는 세계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문명에 대한 내용이예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 문명의 탄생 4대 문명과 아메리카 고대 문명
고등학교때 세계사 시간에 정말 달달 외웠던 세계 4대 문명!!!
강을 중심으로 문명이 발달 될 수 밖에 없었던 내용들을 배웠었는데요.
세계사의 기초가 바로 4대 문명인가봐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에서 처음 다루는 내용도 바로 고대 4대문명이더라고요.

세계사의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내용들 뿐 아니라 다른 역사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까지 골고루 다루어 아이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 또 세계사 상식을 넓힐 수 있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를 만나본 아이는, 한국사를 배우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세계 전반적인 역사를 알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너무나도 기쁘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한국사연표도 함께 있으니 우리나라의 역사와도 비교해볼 수 있고, 정말 상세한 세계사 내용을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좋아했어요.

​글로벌한 시대에 세계사를 교양 및 지식과 상식으로 접하는 게 필요한 지금.
어렵고 답답한 세계사가 아닌 흥미진진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초등고학년 세계사가 필요해요.
이럴 때 사회평론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을 만날 수 있어 얼마나 기쁜 지 모른답니다.
이제부터 한권씩 아이와 함께 읽으며 교양을 쌓아가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