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공룡을 대부분 좋아하는데요. 아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땠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이 그저 추측을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기에 수억 년 전 공룡 시대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지, 공룡들마다 어떻게 생기고 크기가 어땠을지, 어떻게 살았을지 등등 공룡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 같은데요. 생각지도 못한 공룡들에 대한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기면서 알지 못했던 내용들을 사진과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된 책이 있더라고요. 그 책이 바로 기상천외한 신개념 어린이 과학 사전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공룡편이예요. 정말 내용이 신기방기~ 이 책을 본 저희 아이는 그저 신기하고 놀랍더래요. "공룡이 진짜 이랬을까?"라며 말이지요. 이 책의 그림들은 정말 생동감이 넘치며 선명한대요. 130년 전통의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놀랍고도 재미있는 사실들을 엄선하여 제작한 책이라고 해요. 전문 사진 팀이 촬영한 사진과 과학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된 디자인의 책이라 그런지. 정말 생동감있고 선명한데. 이런 사진과 글들이 아이가 계속 책을 보게 만드는 장점인것 같아요.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한 번 보면 보고 또 보고 싶은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 사전이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