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부분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주려다보니 정확한 사실적인 측면만을 다룬 책들을 보여주는데요. 사실이며 정확한 내용이지만 생각지도 못한 동물들에 대한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기면서 알지 못했던 내용들을 사진과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된 책들이 있더라고요. 그 책이 바로 기상천외한 신개념 어린이 과학 사전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이예요. 정말 내용이 신기방기~ 이 책을 본 저희 아이는 그저 신기하고 놀랍더래요. "동물에 이런 점들도 있고, 이러한 것들도 있어?"라며 말이지요. 이 책의 그림들은 정말 생동감이 넘치며 선명한대요. 130년 전통의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놀랍고도 재미있는 사실들을 엄선하여 제작한 책이라고 해요. 전문 사진 팀이 촬영한 사진과 과학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된 디자인의 책이라 그런지. 정말 생동감있고 선명한데. 이런 사진과 글들이 아이가 계속 책을 보게 만드는 장점인것 같아요.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한 번 보면 보고 또 보고 싶은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 사전이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