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날이면 꽃이 말을 걸어왔다 - 흔들리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서른다섯 송이의 위로
최은혜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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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친구가 된 작가님의 솔직한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 가운데, 꽃과 식물에 대해 소곤소곤 알려주는 식집사와 플로리스트로서의 꿀팁이 정말 잘 어우러진 다정한 책이다.
빠른 리듬과 사회 속에서 숨가쁜 일상을 사느라 놓치는 것이 많은 나에게 사람들과 꽃에 대한 애정이 전해져 마음이 따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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