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 - 분열과 갈등의 시대, 왜 다시 도덕인가
조슈아 그린 지음, 최호영 옮김 / 시공사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본문에 따르면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집단 내의 도덕감정, 도덕적 판단 등에 관한 ‘자동모드‘에 가깝다. 이 책은 그것을 넘어 부족 간의 협력에 적용 가능한 이성적, 공리적인 판단과 관련된 ‘수동모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원제를 중심으로 이 책을 이해해보길 감히 권한다. 원제에 충실하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