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분을 배우는 이유

무려 2000년 동안 서양 사람들의 사고관을 완벽하게 지배해오던 천상계의 운동을 뉴턴은 이 《프린키피아》를 통해 자신의 법칙으로 지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운동과 동일한 원리로 설명하는 혁신적인 발견을 이끌어냈습니다. 바로 이 발견이, 모든 만물은 끌어당김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만유인력의 법칙‘, 또는 보편 중력의 법칙입니다. 그리고 이 법칙을 증명하려면 ‘힘‘이라는 물리량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수하적 도구, ‘미분;이 꼭 필요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인류의 유산으로서, 다양한 학문의 시작점으로서 미분을 공부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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