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다음이 형제면, 형제랑 살면 되겠네! 울 엄마가 죽으면서 나보고 이제 제발 맘 편히 살라더라. 그래서 집 나왔다. 왜! 사는 게 힘들어 늙은 엄마 요양원 보내고 결국은 바닷가에서 죽였지만... 울 엄마 마지막 유언은 내가 반드시 들어줄 거야. 너만 효자냐? 나도 효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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