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군대가 아니다. 교회에서의 최고 자랑은 연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살리는 을이 된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영갑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다. 아직 숙이지 못함은 익지 못했기때문이다. 지금은 서로 갑질할 때가 아니라 갑절의 사랑을구해야 할 때다. 우리, 서로 사랑하자. ㅡ 19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