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작연도가 생각보다 오래되서 옛날 표현도 많고 어려운 표현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골라 놓고 '괜히 어려운 책을 골랐군. 아이가 싫어할꺼야'라고 지레 짐작을
했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 아이는 이책을 좋아하고 자꾸 읽어달라고 해요. 아이들
이 좋아하는 책이 따로 있나봐요. 그래서 우리 아이는 잘 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