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조땡의 인포그래픽 디자인
조현석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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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돈벌기 카페에서 진행하는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까칠한 조땡의 인포그래픽 디자인, 고수는 인포그래픽을 만든다 책을 만나보았어요.

PPT 고수가 되고 싶나요?

예전 직장생활할때 보고서나 발표자료로 파워포인트를 많이 사용하긴 했어요. 그때는 그냥 템플릿을 이용하여 보기 좋게 깔끔하게 한것이 최선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가독성 좋은 이미지는 물론 그 안에 모든 정보가 함축적으로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온택트 시대에 가독성 좋은 이미지 만드는것은 필수품에 필수가 된것 같아요.

그럼, 인포그래픽 이건 무슨 말인가요?

인포그래픽은 Information(정보) + graphics(그래픽: 이미지, 그림, 도형, 도표 등의 시각적 자료)의 합성어 또는 줄일맘이라고 해요. 인포그래픽은 정보를 쉽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고 이를 꾸며주는 것이 그래픽이라는 겁니다. 진짜 잘 만든 PPT는 그냥 보기만 좋은 예쁜 디자인을 담는것이 아니라 정보가 우선이고 기본이 되어야 하는거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까칠한 조땡 조현석님은 약 2만명의 팔로워와 함께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대해 소통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로 1,300만 명이 방문한 까칠한 조땡블로그와 400만명이 방문하여 5,230만 페이지뷰를 기록한 사이트 'PPTBIZCAM'을 통해 PPT 디자인에 대한 팁과 무료 템플릿을 나누며 PPT가 인포그래픽으로 레벨 업할수 있게 도움을 주시고 있으세요.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제1장 [인포그래픽의 기본]이 되는 기획과 표현법

제2장 [인포그래픽 만들기] 전문적 기술 따윈 필요 없다.

제3장 [이제 나도 만든다]알짜배기 인포그래픽 디자인 예시

제4장 인포그래픽 디자인에 도움되는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중에 바로 배워서 활용할수 있는 3장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께요.

포토샵, 일러스트 할줄 몰라도 파워포인트 만으로 내 콘텐츠에 맞는 이미지 만드는것 어렵지 않게 설명이 잘되어 있어요.

                                     
                                

하나 하나 따라 하다보면 파워포인트 기본기 익히는것 뿐아니라 인포그래픽 디자인 표현법까지 익힐수 있어요.

                                     
                                

원본파일은 QR코드를 찍어 다운받아 연습해 볼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인포그래픽 디자인 예시를 따라하다보면 나만의 인포그래픽 만들기 어렵지 않겠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인포그래픽 디자인이 만들기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조땡과 함께 인포그래픽에 대한 개념을 바로잡고 연습을 하니 그리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 소개된 예시로 충분히 연습해서 저만의 인포그래픽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그냥 보기만 좋은 예쁜 디자인이 아닌 정보를 더 쉽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만들어 보려구요.

까칠한 조땡의 인포그래픽 디자인, 고수는 인포그래픽을 만든다는 900종의 무료 템플릿과 동영상 강의는 물론 기획의 방법까지 있어서 배우고 바로 써먹을수 있는 실용서이네요.

파워포인트의 무한한 활용법, 파워포인트 실력을 레벨업을 원하시는분들은 까칠한 조땡의 인포그래픽 디자인 책으로 배워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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