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히만이 유대인 이송의 최종 목적지를 알기 위해 문의해야 한 곳이 있었다.
이러한 계산이 이루어진 것은 다양한 살상 설비들의 ‘수용능력‘에 따른 것이었고. 또 일부 죽음의 수용소들 인근에 지사를 차려놓고 노예 노동자들을 이용하여 이익을 보려는
수많은 기업체들의 노동력에 대한 요구에 따른 것이었다.

친위대가 운영하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산업체들 외에도 파르벤. 크루프 베르케. 지멘스- 슈케르트 베르케와 같은 유명한 독일회사들이 부를린의 죽음의 수용소 인근과 아우슈비츠 내부에 공장을 세웠다.

아우슈비츠의 회스는 파르벤의 대표들과 아주 진실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사회적 관계에 대해 증언했다.
노동조건을 고려해 보면 분명히 노동을 통환 살인을 생각했음이 분영하다.
힐베르크에 따르면 파르벤 소속 공작 한곳에서 일한 대략 3만5천명의 유대인 가운데 적어도 2만 5천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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